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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12.22 새벽말씀

권화영2022.12.22 09:1312.22조회 수 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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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요한일서2:12-29) 서신을 받아보는 독자들을 향해서 서신을 쓴 이유를 말씀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협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 특징은 무엇인지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주시는 음성을 듣고 교훈 얻기를 원합니다.

 

1.사도 요한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알려주기 위하여 이 서신을 썼다고 말씀합니다.

->(12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죄에서 자유한 삶을 말합니다.

->(13절)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삶이며, 세상권세를 이기는 삶입니다.

->(14절)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삶,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삶,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가운데 거하면서 힘 주시고, 악한 자를 이기는 삶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다 말씀합니다.

->성도들에게 주어진 특권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함은 현실과 이상을 넘나들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존재하는 현실속에 오셔서 우리를 살피시고, 구체적인 상황속에서 도우시며, 때마다 시마다 필요한 능력과 지혜를 공급하신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현실을 뛰어넘어서 하나님의 영원하심, 전능하심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현재와 영원, 현실과 이상을 넘나들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이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일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은혜이고, 특권임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하여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신 진리의 내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바 그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복,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가므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이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특권을 누리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방해하는 것이 있으니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다' 말씀합니다.

->(15절) 세상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영역과 세상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의 권위와 다스림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세속적 영역의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단어는 지칭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세상은 악하다'의 세상은 세상전체가 아니라, 하나님을 거부하는 세속적 영역에 속해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세속적 영역에 대한 관심, 그 영역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것, 세상에 있는 가치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양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6절) 세속적 영역의 본질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세상삶의 본질은 이 세가지 정도로 정리된다는 것입니다.

->이세상의 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몸이 느끼고, 원하는대로 좋아보이는 것은 뭐든 갖고 누리며, 자랑하는 것입니다.

->(17절) 정욕과 세상가치도 모두 지나가며, 영원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안개, 바람, 숨결같이 잠시있다 사라지며 헛된 것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영원합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 영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원하지 않으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하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일, 관심, 욕망은 하나님과 같이 갈 수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추구하는 본질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러한 세상의 본질을 넘어서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의지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 관심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방해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존재입니다.

->(18절)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는 마지막 때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19,21-22절) 적그리스도는 교회에서 나가 교회를 대적하는 자, 진리를 벗어난 자,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24절)그러므로 처음부터 믿었던 것 안에 거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약속받은 것은 영원한 생명, 영생입니다.

->생명 그 자체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거부하고, 믿지않는 이들을 통칭합니다.

->이들의 거짓 복음, 거짓 가르침이 성도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방해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 참 생명, 생명 그자체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합니다.

->영생을 주시는 통로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리를 끊으려고 합니다.

 

*오늘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를 쓰는 목적을 밝히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사는 현실에 오는 것이며, 우리가 이세상을 넘어서 하나님의 천상세계,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방해하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과 적그리스도입니다.

*세상의 욕망, 가치에 대한 자랑, 세상에 대한 정욕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주시는 영생에 대한 약속들을 거부하게 합니다.

*적그리스도가 예수님과 우리의 고리를 끊으려한다 경고합니다.

*오늘 우리를 방해하는 것을 잘 알고 하나님과 분리되도록 하려는 것의 정체를 깨닫고, 오늘도 하나님과 깊히 동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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