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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12.19 새벽말씀

권화영2022.12.19 07:4912.19조회 수 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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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전도서12:1-14) 전도서의 마지막 결론을 내리며, 기록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묵상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1.몸이 쇠약해지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권면합니다.

->(1-7절) 청년의 때, 우리의 몸이 쇠약해지기 전,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 돌아가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위기, 재난, 재앙이 다가오게 되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하나님을 찾기 쉬울 것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중부담, 설상가상의 형국이 되므로 어느 한곳으로도 힘을 쏟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 건강할 때, 아무 문제 없을 때, 평안할 때,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삶을 마감할 때, 인생의 다른부분에서 후회가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과 영적인 부분에서는 후회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최선을 다한 영혼은 육체가 무너지는 그 시간이 오히려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믿음의 경주를 마친 승리자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2.전도서의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8-13절) 전도서의 주제는 여전히 '모든 것이 헛되다'이나, 이 바탕 위에 많은 진리의 말씀들을 연구, 기록해보니,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본분, 의무이다 말씀합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써 가치를 더하는 방법, 남은 여생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지키면서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이루고, 많이 쌓고, 많은 기념비를 쌓으려고 합니다.

->인간이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하여 많은 기념비를 쌓아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오늘 전도자는 말합니다.

'사람들이여 무언가를 남기려 하지 말고, 이름과 업적 남기는 헛된 짓 하지 말고, 그저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지켜가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라' 말합니다.

->내인생 내 것인 것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의식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되 두려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되 하나님과 나사이의 위치를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되 하나님을 어려워하면서 하나님을 섬겨라 결론합니다.

->이것이 우리 삶을 가장 가치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14절) 심판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의 궁극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하나님을 찾는 이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믿는 것입니다.

->상을 주시므로 벌도 주시며, 이것이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전도서의 결론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즉, 헛됨 위에 영원한 가치인 하나님을 경외하며, 계명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의무, 본분이다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식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라 결론합니다.

->전도자는 우리를 이러한 삶으로 초대하기 위해 전도서를 기록하고 선포한 것입니다.

 

*오늘 전도서의 마지막 권면을 묵상했습니다.

*육체가 허물어지기 전,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이 다가오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말씀합니다.

*전도서의 마지막 결론은 모든 것이 헛되니 가장 의미있는 삶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시니 그분을 섬기며, 계명을 지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최선임을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건강, 힘이 남아 있을 때,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야 하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은 오늘 무언가를 많이 하라고 말씀하는 것이 아니며, 오늘 주어진 분량의 말씀을 갖고 주님을 경외하며, 동행, 순복하면서 살아가자 말씀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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