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전도서9:11-18) 계속해서 세상의 일들을 관찰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성찰하고 있습니다.
전도자의 관찰과 성찰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얻기를 원합니다.
1.세상의 모든일이 사람의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고 선포합니다.
->(11절) 빠른 경주자라고 하여 먼저 도착하지 않고, 전쟁에 능한 용사라고 해서 반드시 승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혜, 총명, 많이 배웠다하여 다 잘되는 것도 아닙니다.
->불행한 때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예상이 늘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12절) 사람에게 불행한 때가 언제 닥칠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예상대로 늘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울타리, 당위, 선, 모든 기준을 하나님 앞에서 허물어뜨러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준안에서 안주하기를 원합니다.
다른사람도 그 기준, 선을 지키기를 강요합니다.
->또한 자기 생각만을 관철시키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준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으나, 하나님께 합당한 것이 아니라면 무한하신 하나님께 내가 선을 긋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기준, 선, 울타리가 합당한지, 나와 공동체에 필요한 것인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다른이들도 공감하고 있는지, 선한지 돌아봐야 합니다.
->세상일은 우리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세상에서 나의 경험, 생각, 결정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무한하신 하나님 앞에 잠시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것이 가하시고, 품어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앙생활이란?
우리의 생각과 기준, 결정을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점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무한하신 하나님,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 앞에서 나를 비추어 보며,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승리와 지혜 이후의 일상에 대해 얘기합니다.
->승리, 지혜 이후의 일상을 관찰합니다.
->(13-15절) 지혜자의 지혜로 인해 위기를 넘겼는데 성읍사람 누구도 가난한 지혜자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16절) 지혜를 갖는 것이 힘, 무기 보다 낫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혜를 금방 잊어버리고 과거의 지혜를 멸시합니다.
->(17절) 그럼에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높은 자리에 있는 어리석은 통치자들의 고함보다 조용한 지혜자들의 말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우리삶을 진정으로 움직이는 것은 명령, 지적, 호통이 아니라, 지혜를 갖고 묵상을 거쳐 조용하게 한마디 하는 것입니다.
->(18절) 그러므로 '지혜가 힘, 무기보다 낫다' 결론합니다.
->그러나 지혜를 발휘했다고 하여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나간 지혜는 지나간 지혜로 여겨집니다.
->또한 작은지혜 하나가 전체를 무너뜨리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됩니다.
->지혜를 발휘한다는 것은 작은 것 하나까지도 신경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너지는 부분은 작은 부분입니다.
->오늘 승리, 지혜 이후의 일상에 대해 말씀합니다.
->자신들에게 큰 승리를 준 지혜, 안전한 일상을 선물해 준 사람들을 금방 잊어버린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지혜를 끝까지 대접하지 않고, 가난한 지혜자를 기억하지 않더라고 우리의 삶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지혜입니다.
->지혜를 통해서 우리의 일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전도자는 모든일이 사람의 예상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며, 우리앞에 어떤일이 놓여있는지 전혀 알 수 없음을 성찰하며 선포합니다.
*지혜를 갖고 승리했으나, 일상으로 돌아가면 망각해 버리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면 과거의 큰 은혜, 간증을 모두 잊어버립니다.
*지혜는 중요하며, 우리삶을 떠받치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두가지 관찰의 결론은 헛되고 헛된 성찰과 관찰 너머에 계시는 주님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예상대로 모든것이 흘러가지 않고, 우리앞에 어떤일이 놓여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무한하신 하나님, 영원하시고 무궁무진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나의 생각, 기준, 고집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한번 지나간 지혜는 식상합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지혜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지혜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필요한 지혜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과거에 지혜를 공급받았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주시는 지혜로 오늘도 많은 이들을 복되게 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