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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12.13 새벽말씀

권화영2022.12.13 09:3712.13조회 수 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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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전도서8:9-17) 악인들과 의인들의 평가가 제대로 내려지지 않는 이유, 권선징악에 대한 사람들의 바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반대로 흘러가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갖고 하나님의 깊은 경륜을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참된 기쁨과 만족은 무엇인지 삶을 성찰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도자의 성찰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시는 교훈을 함께 누리기를 원합니다.

 

1.이세상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 선과 악을 잘 분별하지 못하므로 어리석습니다.

->(9절) 권력의 작동으로 하층민에게 오는 권력의 폐해가 있습니다.

->즉, 권력관계에서 오는 고통이 있습니다.

->(10절) 악한 사람들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도 사람들은 분별하지 못하고 무덤에 들어간 사람들을 칭찬합니다.

이것도 헛되며, 허탈하고, 답답하다 말씀합니다.

->(11절)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바로 진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은 서슴치 않고 죄를 짓게 됩니다.

->사람은 선악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여론에 의해 선악을 판단했으나, 그 이후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한 일에 징벌이 곧바로 있지 않기에 사람들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은 이처럼 어리석습니다.

->선과 악의 구분은 사람의 양심, 생각, 이세상에 유행하는 사상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양심에 호소합니다.

->선과 악의 기준은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존재하심, 다스리심이 기준입니다.

->사람들이 어리석어지는 이유는 이러한 기준들이 자신들에게 죄라고 단언하므로 피하게 되며, 자기소견 옳은대로 판단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의 어리석음에 섞이지 않으려면 세상기준을 버려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통치하심을 바라보는 것이다.'

->(히브리서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우리 삶을 다스리시고, 판단하시며, 주관하시고 명령하십니다.

->때로는 기뻐하시고, 안타까워하시면서 우리 삶에 개입, 역사하시며, 상을 주시고, 벌도 주십니다.

->상과 벌을 주심은 우리를 다스리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통치하심이 믿음이고, 우리의 기준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이길 수 있습니다.

->(요한1서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기준을 갖는 것입니다.

*이세상의 어리석음을 넘어서서 믿음으로 바라보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무엇이 선과 악인지, 의와 죄인지 세상이 흐릿하고 어리석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기준을 선택하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갖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세상의 왜곡된 상황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심하게 뒤틀리고 왜곡되어 있음이 성경의 기본관점입니다.

->(12-13절) 세상은 권선징악이 통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상식수준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면 세상일이 잘 될 것이며, 악한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잘 되지 않을 것이며, 그림자, 실체가 없는 연속일 것이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의가 대접받고, 악이 실패하며, 의가 승리하고 악이 패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절) 그러나 세상은 악인들의 행위로 의인들이 벌을 받고, 의인들의 행위로 상을 받는 악인이있습니다.

->세상의 실체는 왜곡되며, 헛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정의가 승리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곡되고 헛된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죄로 인한 타락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틀어졌다고 진단합니다.

->뒤틀려진 결과 의가 실패하고, 죄악이 승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은 바르고,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왜곡되어 있고 뒤틀려 있다는 관점을 갖고, 무엇이 바른의인지, 악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을 깊이 묵상하는 이들은 세상이 왜곡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에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놀라지 않습니다.

 

3.하나님이 주시는 자족함의 기쁨을 갖고 살아야한다고 결론합니다.

->(15절) 때로는 수고하는 일도 있지만, 함께 모여 잔치하며, 인생을 즐기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평강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삶의 여러모습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소박하게 자신의 삶 속에서 친구, 이웃, 동역자들과 관계를 맺고, 오손도손 사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사람들의 생각은 어리석고 뒤틀려 있지만 우리가 허탈해하며, 절망으로 지낼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소한 일상의 기쁨, 행복을 누리면서 자족하며,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16-17절) 지혜를 알기 위해 마음을 다해 연구해보니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일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의인의 실패, 악인의 성공등 이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일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세상을 다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이 주신 소박한 기쁨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복임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자족함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전도자는 이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관찰하고 성찰하면서 세상사람들의 어리석음, 선악을 분별하지 못함을 말씀합니다.

*세상의 왜곡, 뒤틀림, 악의 승리, 선의 실패, 의의 실패, 죄악의 성공을 보면서 이세상의 한계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음과 왜곡 속에서 참된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주시는 자족하는 기쁨, 소소한 일상속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감사, 만족하면서 오늘도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으로는 깨달을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오늘 전도자의 성찰 앞에서 우리 삶을 되돌아 보며,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분별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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