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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12.12 새벽말씀

권화영2022.12.12 09:1612.12조회 수 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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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전도서8:1-8) 7장에서 말씀한 지혜,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지혜'를 선택하라는 말씀을 이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1절) 세상에는 지혜있는 자를 찾을 수도 없고,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지혜자를 찾는 간절함이 묻어 있습니다.

더 나은 빙법을 제시하고 그동안 익숙해져 있던 것에서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지혜 안에서 일하는 광경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의 얼굴이 빛나는 것같다고 말합니다.

지혜를 만나면 우리의 불안, 염려가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며, 표정이 바뀌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왕을 만나는 지혜, 왕과의 관계를 맺는 지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주시는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 마음 얻기를 원합니다.

 

1.왕을 대할 때, 존중과 분별함으로 대하라 말씀합니다.

->현대사회에서도 권력, 계급, 서열등 조직논리가 작동합니다.

->과거 왕정시대는 권력이 더욱 절대적이었으며, 왕은 신이 내린 천자, 하늘에 있는 신이 이땅을 다스리기 위해서 신이 현현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왕을 대하는 기본은 정중함, 두려워함으로 분별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씀합니다.

->(2절) 왕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왕을 섬기기로 하나님 앞에서 맹세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사회에서 왕이라함은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입니다.

->왕을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5절) 왕 앞에서 자세를 가다듬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옳다하더라도 지도자 앞에서 내뜻을 고집하지 말아야 합니다.

->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행하기 때문입니다.

->(4절) 왕의 말이 최고의 법입니다.

지도자의 판단이 모두 옳다는 것은 아니며, 책임감이 요구됩니다.

->지도자 앞에서 반항함이 없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왕을 존중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5절) 왕을 존중하고 명령을 받들어 지키는 자는 불행할 일이 없으며, 안전합니다.

->지혜있는 사람은 때를 판단하고 분별하기 때문입니다.

->이시대의 왕은 여러사람들에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세상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2:1-2) 우리가 기도할 때, 그저 내 한몸, 가정, 나의 미래, 직장만을 놓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이세상을 움직이는 리더, 권력자,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의 판단이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높은 지위에 있다는 것은 판단의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지도자, 상급자, 위정자,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민주주의의 원리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정부부처와 기관, 사법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판사는 우리 사회의 기준을 정하기 때문에 사법정의가 온전히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돈과 힘의 논리가 작동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공군교회 주요정책을 결정하고, 선교와 목회방향을 이끌어가는 목사단장님과 임원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함으로 우리가 경건을 추구하고, 단정함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또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들을 존중하고 때와 방법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 이아침 지도자들을 위해 더 기도하고 그들을 대할 때, 존중과 분별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모든 것이 불확실한 가운데 확실한 것을 붙잡는 것이 지혜입니다.

->전도서는 '모든 것이 헛되다, 불확실하다'고 했습니다.

->확실한 것이 없으며, 바람과 같고 실체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불확실한 것들 중 우리가 붙잡을 것은 확실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변함없는 사실, 법칙, 하나님의 중요한 원리들을 붙잡는 것이 지혜입니다.

->(6절) 우리가 장래일을 모르는 것이 고통의 시작이므로 때와 방법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7절) 미래 일은 알 수 없으므로 가르칠 자가 없습니다.

->(8절) 바람을 움직일 사람이 없고, 죽는 날을 결정할 사람도 없으며, 전쟁할 때를 모면할 사람도 없다고 말합니다.

->모두 불확실한 것중 가장확실한 것은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입니다.

->불확실한 것에서 확실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확실한 것은 '죽음'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끝에서 현재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종말의 지점에서 지금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 삶을 복되게 하려면 죽음의 시간을 상정해 놓고 죽음으로부터 나를 바라봐야 합니다.

->죽음에 직면해야 삶에 의미가 생깁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 때, 가장 확실한 것을 붙잡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역사하심, 왕 되심을 붙잡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 전도자가 본문을 통해 지혜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왕을 대할 때, 존중하고 분별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가운데에서 확실한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언젠가는 끝이 있다'입니다.

*끝에서 부터 지금을 바라봐야 의미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확실한 것, 하나님의 살아계심, 왕 되심과 우리에게 끝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읽어가며, 확실한 것을 붙잡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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