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전도서5:1-7) 하나님을 섬기는 원리, 하나님 앞에서의 자세에 대해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을 묵상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1.말씀을 듣는 것이 온전한 예배입니다.
->(1절) 하나님의 집, 성전에 나아갈 때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보아라 말씀합니다.
->성전에 나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서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예배의 본질,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재물을 드리지만 기계적, 형식적 신앙생활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계적으로 예배드리는 것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더 친밀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시고,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고린도전서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미쁘시다->신실하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한 모습으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어 하나님 백성 삼으시고 하나님의 택한 자, 예배드리는 자로 삼아 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와 더불어 교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임을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본성,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와 교제하시고 만나 주신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주적 차원의 간격을 모두 넘어서 이땅에 있는 우리를 위해 만나 주시고 교제 하신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도무지 우리가 하나님께 닿을 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손을 내미시고, 율법, 제사를 통해 만나주시고 마침내는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 하나님과 동일하신 본체를 우리에게 보내주시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만나주시고, 대화, 식사하게 하시고 그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관찰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교제하신다는 의미는 우리를 매우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어떠한 의미, 뜻이 마음속에 맺혀지는데 그것을 언어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우리는 듣고, 우리 속에서 똑같은 의미로 맺혀질 때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에 똑같은 마음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인격적인 방법으로 말씀하시고, 만나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예배, 섬김의 핵심은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온전한 예배입니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공동체예배를 통해 공동체에 선포되는 말씀, 목회자를 통해서 해석된 말씀, 소그룹예배, 이웃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확인하고 목격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기본적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개인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새벽예배는 공동체예배 같지만, 개인예배를 위한 서론과 같은 독특한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고, 개인적으로 말씀을 적용하면서 기도하며 나아가는 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새벽예배입니다.
->공동체예배, 소그룹예배, 개인예배의 핵심은 말씀을 듣는 것이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기계적, 형식적인 예배는 좋지 않은 예배입니다.
->인격적 교제, 교감, 나눔없이 자기만족, 착각하는 수준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형식적이고, 기계적인 예배입니다.
->인격적 관계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교감, 소통없이 추측하는 것이며, 관계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추측은 관계에 있어 가장 위험하며, 모든 불통과 막힘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추측하지 말고,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분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는 일은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짜 원하는 일은 무엇인지 추측이 아니라, 말씀속에서 분명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온전하고 본질적인 예배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중심에 두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함부로 서원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서원은 하나님 앞에서 결단, 약속하는 것입니다.
->(2절)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함부로 입을 열어서 서원하지 말아라 말씀합니다.
->함부로 서원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모두 아시고, 하늘 보좌에서 모두 결정하셨으며, 원하시는 대로 행하실텐데 땅에 있는 우리의 좁은 시야로 경솔하게 서원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상관없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3절) 마음속에 복잡한 생각이 많으면 꿈에 어지럽게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가 서원을 많이 하게 되면 어리석은 자의 소리를 나타내게 됩니다.
->(7절) 말을 많이 하게 되면 헛되고, 의미없는 말이 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많이 해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있어 우리의 생각과 많은 말, 신중하지 못한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4절) 하나님께 서원하는 것을 주의해야 하나 만약 서원을 했다면 속히 행해야 합니다.
->서원이란 말하기 전에 신중에 신중을 더하고, 서원을 했다면 지키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5절)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말을 내는 것보다 말하지 않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서원으로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6절) 서원한 것 때문에 죄를 지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본질은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외란, 공경은 하되 두려워하면서 섬기는 것입니다.
->두려워한다는 것은 단순히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서원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하난님과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만 두려워하면서 어려워해야 합니다.
->경외한다는 의미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간격,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수준을 뛰어넘는 분이시며, 본질적 차원에 다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가운데 말씀을 듣고,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을 인심좋은 할아버지, 돈 많은 옆집 아저씨로 착각하게 됩니다.
*오늘 전도자는 '말씀을 듣는 것이 온전한 예배이다' 강조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들을 때, 인격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형식적, 기계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악하다고 평가하십니다.
*함부로 서원하지 말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며, 그러한 자를 심판한다 말씀합니다.
(*야곱의 형, 에서의 실수는 하나님이 주신 장자의 권리를 가벼히 여긴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본질적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