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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12.6 새벽말씀

권화영2022.12.06 08:1012.06조회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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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전도서4:7-16) 한 사람 보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것이 나으며(8-12절), 아무것도 갖지 못한 지혜로운 젊은이가 둔감하고 교만하며 나이 많은 왕보다 낫다고 기록합니다.

 

오늘 주시는 본문을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함께 누리게 되기를 원합니다.

 

1.사람은 계산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의미로 살아갑니다.

->(8절) '자식, 형제도 없이 혼자 사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쉬지도 않고 일만하며, 모아놓은 재산도 눈에 차지 않습니다. 그는 가끔 자신은 즐기지도 못하고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있는가 말하며, 그의 수고도 헛되고 부질없는 일이다' 기록합니다.

->자식, 부모, 형제없이 혼자 벌어서 혼자 쓰면 계산적으로 훨씬 이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혼자서 많은 것을 얻고 많이 남아도 만족이 되지 않을 뿐더러 나중에는 현실자각이 오게 됩니다.

->사람은 계산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의미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풍요로워졌으나,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수님의 경구, 신명기 말씀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사람은 밥만 있다고 해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혼자사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살면 계산이 쉬어집니다.

->(9절)그러나 함께하는 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의미는 관계에서 사작되며, 관계는 혼자서 시작할 수 없습니다.

->함께 나누면서 성장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혼자서 풍족하게 살면 그만이다' 라는 젊은이들의 생각은 파괴적이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10절)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서로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으며, 계산으로 살 수 없습니다.

->관계속에서 피어나는 의미로 살 수 있습니다.

->(11절) 두 사람의 관계속에는 온기가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며, 우리 삶의 참된 의미가 비로서 시작됩니다.

->(12절) 하나님이 주신 선물은 (공동체, 부모, 자녀등) 관계속에서 온기를 품는 사이입니다.

이러한 온기로 우리가 살아갈 의미를 품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사람은 계산으로 사는 것이 아니며, 의미와 온기로 사는것이다' 말씀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따뜻한 온기로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나에게 주신 관계들을 재해석하며, 그안에서 발견하는 의미로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세상의 모든 세대, 권력교체는 바람을 잡는 것과 같습니다.

->에덴동산의 타락, 인간세상에 죄가 들어온 이후의 모든 역사는 약육강식, 적자생존, 힘의 논리, 제국주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이러한 논리가 너무 당연하다 보니 사람들은 이러한 원리가 뒤집혀질 때 희열을 느낍니다. (ex.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13절) 모든시대에는 가난하지만 지혜로운 젊은이가 있고, 모두 가졌지만 왕으로 사는 늙고 경고에 둔감한 기성세대가 있습니다.

->기성세대는 다 이루었기 때문에 시대의 경고에 둔감합니다.

그래서 개혁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시대에 세대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14절) 이세상에는 개혁세대들이 기득권을 이기고,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을 이기는 짜릿한 역전승, 세대교체, 권력교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15절) 역전승이 일어날 때 사람들은 기뻐하고 관심을 갖게 되며,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개혁세대, 교체된 세대를 따르게 됩니다.

->(16절) 그러나 수많은 백성을 다스리다가 또다른 젊은이가 왕이 되고, 그도 늙은 왕이 되며, 가진것 없던자가 기득권층이 되고, 경고에 둔감해지다가 물러나게 된다고 기록합니다.

->세대, 정권, 정치교체가 일어난다 해도 헛된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전도자는 말합니다.

->전도자인 솔로몬 왕은 자신의 권력과 다른나라의 권력을 바라보고, 역사를 공부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세상의 권력, 정치에 희망을 갖을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정치에는 명암이(밝고 어둠) 있습니다.

->우리가 한 면만 보고 '모두 좋다, 모두 나쁘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이러한 것을 깨닫고 이세상 정치를 바르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세대, 정치교체는 일어나지만 헛된 것입니다.

 

*오늘 전도자는 사람은 계산이 아니라, 의미로 살아간다고 말씀합니다.

*의미는 관계에서 시작되며, 관계는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이아침 기도할 때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관계를 놓고 축복하며, 기도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관계를 통해서 느끼는 온기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온기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세대, 권력교체는 헛되며, 희망을 갖을 것이 아님을 말씀합니다.

*오늘 정치에 너무 매몰된 것을 잠시 내려놓고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 어린양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기도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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