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11.14 새벽말씀

권화영2022.11.14 08:5511.14조회 수 36댓글 0

AA

샬롬~♡

오늘 말씀은(다니엘6:1-15) 5장의 내용에 이어 (바벨론 제국의 벨사살 왕이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 흥청망청 술을 마시고, 하나님을 모욕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때 벨사살 왕을 심판하십니다.)

바벨론은 망하게 되고, 새로운 다리오 왕조가 세워집니다.

120개의 주로 나누어 통치하였으며, 총리 셋을 두어 관리하게 했고, 그중 다니엘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니엘을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돋보이게 될 때, 권력의 다툼속에서 그들이 다니엘을 죽이기를 결의하고 다리오 왕만을 섬기는 기간을 정하여 금령을 내리게 됩니다. 위반할시 사자굴에 던지기로 정하게 됩니다. 

다니엘은 금령을 알고도 습관대로 기도하여, 사자굴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 이런 다니엘의 이야기속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묵상하고, 함께 나누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1.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은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다니엘이 그 증거입니다.

->사람들은 조직, 공동체속에서 자신의 삶의 방편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러나 자기를 지키려는 모든 일들이 허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니엘은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중용되고 있습니다.

->절대왕권을 자랑하는 제국주의 시대에 왕조와 왕조를 겸하여 중용된 다니엘은 놀라운 사람입니다.

->(3절)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전국의 총리로 삼으려 했습니다.

->탁월한 영이 그안에 임했으며, 영성이 뛰어남을 의미합니다.

->탁월함이란? 실력+영성입니다.

->영성이란?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연결, 인도, 보호, 공급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속에 계셔서 그 사람의 삶을 인도하시며, 사람들은 그것을 보며, 그 속에 '거룩한 영이 계시다' 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가는 길을 책임져주고,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 지켜주시며, 책임져주시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영성이 빛나는 삶, 영성으로 마음이 살고, 생각이 트여지고, 영성으로 우리의 감정이 늘 행복한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다니엘은 적은 있었으나, 싸움은 없었습니다.

->다니엘의 대적자들은 분명히 있지만, 싸웠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사람은 누군가 싸움을 걸면, 대항하게 됩니다.

->다니엘이 적을 만들려고 한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긴것입니다.

->다니엘은 뜻하지 않게 대적자들이 생겨났지만, 그들에게 대항하거나 정치력을 발휘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4절)다니엘의 적들은 다니엘을 고발하고자 했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했습니다.

->다니엘에게는 흠도 없고, 책잡을 것이 없었기에 싸움을 걸어도 싸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를 경계, 감시, 주목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시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시름하는 자입니다. 그리할때 세상을 뛰어 넘고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섬기고 의지하며, 하나님께만 아뢰는 것입니다. 그리할때 적들을 뛰어넘게 됩니다.

->그럴때 우리는 싸우는 삶, 투쟁하는 삶, 속상하거나 힘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뛰어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오는사람과 가는사람을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나를 오해하는 이유와 선호하는 이유는 모릅니다.

->우리가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상대방을 두고 계속 신경써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여 뛰어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적은 분명히 있으나 싸우지 않는 삶, 대적자들과 싸워 이기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시름하여, 뛰어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3.자신의 생존과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께 있다는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의 생명과 생존이 하나님께 있다고 분명하게 고백합니다.

->대적자들이 왕에게 아첨하여, 황제를 섬기는 집중기간을 정하고 금령이 내려진것을 알고도 기도합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는 장소, 방향,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기도하는 구체적인 시간이 있는지, 성경을 묵상하는 장소가 있는지 돌아보며, 결단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금령으로 인해 죽고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존과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살고자 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죽고자 해서 죽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다니엘은 습관을 쫓아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내 생명과 생존의 원천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고백할 때, 참된 행복이 임할줄로 믿습니다.

->행복은 다른데서 오는것이 아닙니다. 내 삶이 어디에 달려있는지 알때, 내 생존과 생명이 하나님의 것임을 깨닫고 맡길 때, 참된 자유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호흡과 우리 가는길을 주장하십니다.

*날마다 때와 장소를 정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묵상, 교제함으로 우리 하나님께 내 생존과 생명의 원천이심을 고백하게 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을 책임지시며, 지키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에게 분명한 적은 있으나, 싸움이 없었습니다.

*다니엘은 승리하는 삷, 영성의 삶, 하나님과 시름함으로 적들을 뛰어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의 생존과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했습니다.

*다니엘에 대한 교훈을 묵상했으나, 본문에는 다리오 왕과 대적들도 나타나있습니다.

->다리오 왕은 흐름을 보지 못하고, 당장의 욕망에 이끌려서 도장을 찍게 됩니다.

->지도자가 흐름을 보지 못하므로 소중한 인재를 죽음으로 몰아넣게 됩니다.

->다니엘의 대적자들은 다니엘 뒤의 하나님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들은 그동안 다니엘을 통한 여러사건들을 보고 깨달았어야 합니다. 즉,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해야 했으나,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대적자들은 망하게 되고, 다니엘대신 사자굴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댓글 0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22-12.5 새벽말씀 권화영 2022.12.05 35
120 22-12.2 새벽말씀 권화영 2022.12.02 25
119 22-12.1 새벽말씀 권화영 2022.12.02 32
118 22-11.30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30 27
117 22-11.29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29 34
116 22-11.28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28 43
115 22-11.25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25 35
114 22-11.24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24 36
113 22-11.23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23 29
112 22-11.22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22 28
111 22-11.21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21 27
110 22-11.18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18 44
109 22-11.17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17 48
108 22-11.16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16 68
107 22-11.15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15 32
22-11.14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14 36
105 22-11.11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11 33
104 22-11.10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10 45
103 22-11.9 권화영 2022.11.09 38
102 22-11.8 새벽말씀 권화영 2022.11.08 29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32 Next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