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사무엘하22:26-51) 다윗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역사에 대해 찬송, 고백하고 있습니다.
26절 이하의 본문을 세부분으로 나누어 함께 묵상하고,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교훈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1.(26-28절) 하나님은 각자의 상황에 꼭 맞는 복으로 우리를 만나 주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26절)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자비하게 될 때, 기뻐하시면서 더 큰 자비로 우리를 만나 주시고, 더 큰 사랑을 우리를 통해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완전한 자, 흠 없는 자에게 흠 없으심을 보여주십니다.
->(27절)마음이 청결한 사람에게 청결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깨끗함을 알면 알수록 더 깨끗함을 따지게 됩니다.
->사악한 자, 간교한 자, 교묘한 술책을 쓰면서 사람을 속이고, 파괴하는 자는 하나님의 거스름, 하나님의 교묘하심, 신묘막측하심을 그에게 보이십니다.
->즉, 사악한 자가 술수를 쓰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말합니다.
->(28절)피곤한 자, 고통받는 자, 불쌍한 백성을 구원해 주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알고 계시며, 보시고, 우리의 상태를 정확하게 아시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확하게 들여다 보십니다.
->사랑의 유무에 우리는 사랑이 있는척할 수 있지만, 진짜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그 안에 사랑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흠 없음, 흠 있음 또한 하나님의 완전하심 앞에서 우리의 진짜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깨끗한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속이며, 간교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깨끗함 앞에서 나를 비추어 보게 되면, 하나님의 신묘막측함 앞에서 나의 술수, 지혜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서지 않으면 정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피곤한 자, 불쌍한 자에게는 구원을 주시고, 교만한 자에게는 낮추심의 은혜를 허락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상황에 꼭 맞게 만나주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알지 못합니다.
->그저 각각의 상황에서 자기눈에 비치는 모습대로 서로를 판단하고 자신을 판단합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한계와 부족함을 갖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정확하게 인식이 안되며, 다른사람도 정확하게 평가가 안됩니다.
->그러나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 하나님, 다른사람을 가장 잘 아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온전하심, 깨끗하심, 지혜와 신묘막측하심, 구원하심에 나를 비추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나는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판단이 되며 그리할 때, 꼭 맞는 복으로 나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정확하게 볼 때에 나에게 행하신 일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8절)곤고한 백성에게 꼭 필요한 것은 구출되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를 벌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낮추신다' 말씀합니다.
->교만을 꺾으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며, 복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시고, 완전하시기 때문에 우리 각자의 백인백색, 만인만색일지라도 우리에게 꼭 맞는 모습으로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맞춤형으로 오실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아침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모습인가?' 질문하고, 묵상하면서 나에게 꼭 맞는 것으로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비추어 '하나님 나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만나 주옵소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2.(29-49절)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우리가 한계를 뛰어넘고, 우리 자신을 극복하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나를 통해 역사하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 한계를 뛰어넘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생생하게 찬송합니다.
->(29-30절)어둠에 등불이 밝혀지면 한계, 부족함을 뛰어넘게 되고, 내가 못 보던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은 등불이시며, 어둠을 밝히신다' 고백하고 있습니다.
->(30절)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적진으로 달리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니 성벽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오셨다는 의미는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을 극복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31절)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오시어 나에게 역사하실 때 가능합니다.
->(38-43절)하나님이 역사하시니 원수들에게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44-26절)하나님이 나를 높이시니 내가 모르는 이들도 나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다윗에게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 이유는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며, 우리의 능력을 극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하심, 위대하심에 참여, 연합한다는 의미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우주보다 크시며, 위대하신 하나님은 온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하신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내 안으로 들어오시게 되므로 나 자신을 뛰어넘게 되고, 극복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나 자신과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드러나게 됩니다.
->다윗이 이러한 내용을 고백,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연합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에 연합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 안에 들어가고, 하나님이 내안에 사시도록 주님을 향해서 나 자신을 열어 젖혀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향해서 나를 던져 넣어야 합니다.
*주님의 인격과 사랑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그저 매일매일 하나님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안에 오셔서 나로 충만하시도록 나를 하나님 앞에서 열어 젖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연합해서 나를 극복하고 나의 한계를 뛰어 넘는 복된 인생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3.(50-51절)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찬양뿐입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며, 정확하게 보시고 나를 만나주시는 그 하나님을 향한 결론은 찬양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오셔서 그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에 참여하며, 나를 뛰어넘고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앞에서 그저 찬양, 감사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찬양의 본질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51절)구원을 주시고,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찬양으로 마무리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가장 행복한 인생은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며 '주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라고 감사하며, 고백하는 인생이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감사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는 인생은 하나님 앞에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 역사하심을 맛본자만이 드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위대하심, 광대하심을 맛보았기에 수많은 찬양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특권이니 사용해야 합니다. 부지런히 감사하고, 찬양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하나님이 각자에게 꼭 맞는 복으로 만나주심을 묵상했습니다.
*나를 뛰어넘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 나자신을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단순히 옆에 있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에 뛰어들어가는 것, 연합하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드러난다는 사실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렇게 의지하고 체험하는 우리의 결론은 찬양, 감사입니다.
*오늘 이 아침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