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사무엘하21:15-22)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거인족과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와 싸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거인족, 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거인족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전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례가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무엘상 17장을 보면 사울의 군대, 이스라엘의 군대는 골리앗을 보며, 두려워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서 골리앗을 넘어뜨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윗과 함께하는 추종자, 군사들은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선 한번으로 인해 그들도 넘어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또한 처음, 한번이 어렵습니다.
->전례가 있게 될 때, 우리는 어려운 일들을 넘어설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누군가 전례를 만들게 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것에 도전하게 될 때, 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편견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기억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뛰어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것이 관점입니다.
->나도 모르게 갖고 있는 편견, 관점, 고정관념, 사고의 함정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를 뛰어 넘어도 괜찮으며,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는지만, 우리안의 편견이 작동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하며,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앞에서 절망, 불평, 불만, 좌절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전례가 있는지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보는 것이며, 믿음의 선배들의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는데, 내가 포기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니, 나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내 앞에 바다같은 문제가 있을 때, 홍해가 갈라졌던 전례가 있으니, 주님이 바다를 가르시든지, 바다 위를 걷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익숙한 것을 고집합니다.
그러나 작은 변화라도 좋으니, 새롭게 추가하고, 애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안의 한계를 끊임없이 깨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위대한 이유는 자신에게 익숙한 지역이 있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자신의 편견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나는 일상속에서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봅시다.
*다윗, 아브라함과 같이 익숙한 것을 깨뜨리고 나아가는 사람입니까?
*익숙한것을 고집하고, 자기기준에 집중하면서 자신과 다른생각, 행동의 사람을 정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익숙한 것을 깨뜨리고, 새로운 시야를 열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틀을 깨고 새로운 시야로 나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된다, 할 수 없다'라는 벽을 깨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7절)이런 사람을 '이스라엘의 등불'이라고 말합니다. 즉, 틀을 깨고 질서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우리 가정의 등불같은 사람 되시길 축복합니다.
->한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이스라엘의 등불같은 사람, 다윗, 한명만 있으면 됩니다.
->'안된다, 할 수 없다'라는 벽을 깨는 사람, 자기 고향, 친척, 삶터를 등지고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가서 큰 민족을 이루는 사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많은 이들에게 문이 되어주는 사람은 주님과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의 등불같은 사람,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 자신의 익숙한 틀을 깨고 나와서 달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한계를 뛰어 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못 할 일이 없게 됩니다.
->오늘 우리 삶에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시면 나 자신을 뛰어넘어서 하나님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실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 앞에서 골리앗을 물리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다른 방법으로 우리에게 길을 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실 길에 기대를 갖고 나의 편견, 고정관념, 한계와 싸우면서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