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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9.27 새벽말씀

권화영2022.09.27 09:3509.27조회 수 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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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사무엘하5:11-25) 다윗의 왕정, 통치 초기의 모습입니다. 다윗의 왕권이 굳건하고, 강성해지고 있으며, 다윗의 가정이 번성해지는 내용을 통해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교훈 얻기를 원합니다.

 

1.다윗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깨닫고, 분별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1절:두로 왕 히람이 기술 노동자를(목수,석수) 파견하여 다윗의 왕궁을 짓게 됩니다.

->두로 지역은 백향목이라 불리우는 좋은 건축자재들이 생산되며, 건축 기술이 뛰어난 지역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북쪽 국경에 맞닿아 있는 나라이며, 다윗의 영향력의 확대를 바라보며, 좋은 관계를 맺기로 결정했습니다. 

->12절:다윗은 이러한 사건들을 정치 외교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신일임을 깨닫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3절:왕권이 안정된 후 많은 처첩을 두어 많은 자녀를 낳게 됩니다.

->다윗은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이 또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 평범한 일상을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감격하며, 감사해야할 평안이며, 평범함입니다.

*우리 삶에 당연한 것은 없으며, 우리 삶을 돌이켜보고 성찰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고 행하시는 일들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돌파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 삶을 떠받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멀리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만나주시고, 교제, 말씀하시고, 우리의 답답한 마음과 기쁜 마음을 들으시고 반응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영으로 우리를 품으시고 우리 상태에 맞게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무언가를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삶에 행하시는 일들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는 내 삶을 들여다 보기 위함입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살아갑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나타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다윗의 성공을 보고 있으나, 다윗은 등뒤에서 돕는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 지혜와 위엄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일상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바라보고 발견, 감격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바라보며, 당장의 고통과 절망, 짜증, 불평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감사할 수 없는 순간에 감사하며, 감사로 상황을 돌파할 때 나타납니다.

*상황의 감옥에 갖혀서는 안됩니다. 

*내 삶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노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상황과 형편, 환경과 처지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나는 못하지만, 내 삶에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뛰어넘는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나를 얽매고 있는 상황과 형편을 뛰어넘어 주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2.다윗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승리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를 받아 이스라엘을 침략한 블레셋을 무찌르고 있습니다.

->17-19절:해안지역에 있는 블레셋은 철기무기를 사용하며, 강력한 군대이나 다윗은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여쭙고 행동합니다.

->다윗은 왕을 세우신 이가 하나님이며, 다윗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임을 알기 때문에 잘망하지 않고, 기도하며 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인도받는 것이 그 어떤 해결책, 자구책보다 났습니다.

*이세상의 완벽한 해결책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모든존재의 근원이시며, 지금도 세상을 다스리시고,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주관자되십니다.

->모든것의 근원되시고, 해답되시는 하나님께 물어야 답이 나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질문하고, 여쭈면 응답하십니다. 

*오늘 살아계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바라보시고, 판단하시고, 품으시고, 위로하시고, 때로는 질책하시고, 명령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생생한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살아서 동행하시며, 내 삶에서 천국 누리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19-22절:다윗은 바알브라심에서 큰 승리를 거둔 후, 또 다시 침공한 블레셋 군대를 두고 기도합니다.

->같은 적, 상황, 규모, 방법으로 침공했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당연히 올라가지 않습니다.

->블레셋의 두번째 침공에 하나님께 여쭈었을때 하나님의 인도는 같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법칙이 아닙니다. 

->23-24절:하나님은 매우 구체적으로 인도하고 계시며,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앞서 나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 말씀합니다.

*우리는 내 앞에 있는 적, 난관을 무서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 삶의 큰 장벽, 힘겨운 장애물로 일상이 버거워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나가서 우리의 적들을 물리치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 한 패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며, 음성 듣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한 우리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실패했다하더라도 그 실패의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하면 그것은 실패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걸림돌이 변하여 디딤돌이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실패가 훈련이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더 크고 놀라운 일을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체적이고, 세밀한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모든 문제, 과정, 마음의 동기, 감정을 모두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세밀하게 아뢰면 아뢸수록 세밀한 인도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도록 세밀하게 아뢴 후, 예배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찬양하며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며, 헌신을 다짐하면서 내 마음과 삶을 주님께 드리기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인도를 받으려면 집중해서 예배해야 합니다. (모든예배 참여)

->계속해서 예배 드리며, 하나님께 질문하고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귀한 행복의 순간들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임을 깨닫고, 분별하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외교관계의 성공, 가정의 번성, 평안함)

*우리 존재의 목적은 자기증명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 하나님의 임재증명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완벽하게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실패도 성공의 기회가 되고 걸림돌은 디딤돌이 됩니다.

*가장 완벽한 해결책은 우리 하나님임을 믿어야 합니다.

*어제와 똑같은 상황일지라도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해결책은 다를 수 있으니, 매일, 순간 인도를 받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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