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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9.13 새벽말씀

권화영2022.09.18 22:4509.18조회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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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에베소서5:8-14) 어떻게 사는 것이 빛의 자녀로 사는 것인지를 묵상하기 원합니다.

 

1.빛의 자녀로 살기 위해서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10절: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늘 생각, 분별, 평가, test해 보아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무언가를 판단할 때, 좋은것, 옳은것, 이익을 두고 판단합니다.

->또는 뚜렷한 이유가 없을 때, 감정을 따라 판단합니다.(내가 좋아한다는 이유)

->무엇인가를 판단할 때 중요한 것은 '기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기준으로 판단해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가 기준이며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도 드리지만, 주님이 좋아하시는 일인지, 주님의 뜻인지, 여쭈며 기도해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에 나를 맞추어 나아가는 훈련을 하고, 크고 작은 일을 하나님께 아뢰며, 여쭙고 나아가면 하나님과 내가 아는 방법, 내가 인지하고 인식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십니다. 

->때로는 명확하게, 분명한 확신가운데 있지 않을 때, 누군가의 입술, 말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또는 당장 내안에 확신이 없을수도 있고, 답을 찾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경향성,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9절:빛의 자녀로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빛의 열매'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착함, 의로움, 진실함의 방향을 갖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대체로 선하고 착합니다. 

*성경에서의 선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입니다.

->선은 모든 방향에서 균형을 이루며, 평안, 샬롬의 상태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은 하나님도 기뻐하시며, 사람들도 복되게 하고, 나에게도 좋은것입니다.

->선은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 이웃들에게 복이되고, 세상과 공동체에 덕이 되는 것입니다.

->선에서 내가 좋은건 가장 나중이 되는 것입니다. 

->악은 나 하나 좋기위해 나머지 모든 관계, 방향을 포기, 파괴하는 것입니다.

*'의'는 누가보더라도 인정, 합당한 관계입니다.

->위로는 하나님, 옆으로는 이웃, 세상과 바른관계를 맺고, 안으로 나 자신과 바른관계를 맺으며, 모든 방향에서 바른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깨뜨리면 의가 아니라,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폭력을 저지르는 것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법령을 무시하며, 살아가는 것은 죄가 됩니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인생, 삶을 소비하며 죽음으로 나 자신을 몰아가는 것은 죄가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관계를 깨뜨리는 죄가 아니라, 관계를 세우는 '의'의 방향성을 갖고 있습니다.

*진실함은 '숨김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숨겨 보아도 소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는 진실함이 있습니다. 

*모든 선, 의, 진실함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의 방향성입니다.

*오늘 내 삶의 여러문제들을 내려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 분별하며, 선한 방향, 의로운 방향, 진실한 방향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발견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빛의 자녀로 살기 위해서는 빛으로 어둠의 추악한 것을 밝혀내야 합니다.

->11절:빛의 자녀로 어둠에 참여하지 말며, 도리어 책망해야함을 말씀합니다. 

->어둠의 일은 선함, 진실함, 의로움이 없는것,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입니다.

->세상은 어둠을 지향합니다.

->숨기고 은밀하게 행하며, 자기욕망, 이익을 추구합니다. 이것이 어둠입니다.

->12-13절:빛이 비추어지면 모든것이 드러나며, 드러나는 것은 모두 빛이다 말씀합니다. 

->빛은 그 자체로 모든것을 드러냅니다.

->빛은 존재자체로 폭로한다는 개념입니다.

->어둠은 빛이 있기전에는 어둠에 대한 인식이없습니다.

->빛이 있기전에는 어둠의 상태가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빛이 있기에 어둠의 개념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사탄과 악을 만드신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을 행하시니 그 반대되는 개념이 자연적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빛을 만드시어 어둠이라는 상대개념이 생긴것입니다.

->어둠을 책망, 폭로하는 것은 빛의 존재자체입니다.

->우리가 빛의 자녀로 우뚝 서있기만 해도 악한이들은 빛으로인해 폭로되는 일을 견딜 수 없게 됩니다.

->빛이 있기전에는 어둠의 당연한 것이 빛이 밝혀지면 어둠이라는 상대적 개념이 생기고 어둠속에서의 자신들의 악하고 어리석음, 부끄럽고, 추악한 모습들이 모두 드러납니다.

*빛은 그 자체로 어둠을 밝히는 것입니다 

->14절:빛의 자녀로 살기 위해서 빛의 원천되시는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 영광해내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5장: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다 말씀하며, 사람앞에 비치게 하라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빛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입니다.

->우리는 반사체이며,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을 그저 반사하고 영광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착한행실, 스스로 착할 수 없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선할 수 없으며, 스스로 빛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받아 의지하며, 그 삶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줌으로 우리의 빛되신 원천, 그리스도를 보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을 바라보며, 반사, 반영하여 빛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반사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빛을 향해 서야하며, 영광해내야 하므로 하나님의 빛을 향해 집중하며, 그 빛을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 삶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지고,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며, 살아가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바울은 빛의 자녀로 살아라 명령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명령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방향성, 경향성을 가집니다.

*모든 착함, 진실함, 의로움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의 방향성입니다.

*오늘 이러한 방향, 기뻐하심을 따라 행하고 의지하는 우리됩시다. 

*빛의 원천이신 그리스도를 보고 그 빛을 집중하고, 따라가며, 반사하면서 빛되는 존재로 서있기만해도 어둠의 존재를 밝히게 됩니다.

*빛된 존재로 서있기만해도 어둠의 은밀하고 추악한것을 폭로하게 될 것이다 말씀합니다. 

*폭로하고, 드러내어 바로잡는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그저 빛의 원천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으로 빛을 반사해내는 것만으로 놀라움이 될 수 있다 말씀합니다. 

*오늘도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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