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에베소서5:15-21)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새사람으로써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가의 큰 테두리안에서 지혜있는 자와 어리석은 자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1.지혜있는 사람은 주님의 뜻을 분별합니다.

->지혜있는 사람은 삼위일체하나님을 분별합니다.

->지혜와 지식은 다릅니다.

->지식은 어떤 정보적인 산물을 축적하는 개념입니다.

->지식을 많이 쌓았다하여 자동으로 지혜로운것은 아닙니다.

->지혜는 깨우쳐 알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을 갖고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16절:'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즉, '때를 분별하라' 말씀합니다. 

->어둠의 일, 우상, 탐욕, 음행, 속임수에 빠져 살아가는 불순종의 아들, 어둠의 자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분별하며, 주어진 시간을 귀히 여기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야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삶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운다.' 라는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며, 인생은 끝이 있고, 그 끝을 향하여 달려가는 삶입니다.

->그러나, 그 끝은 모두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주어진 시간을 욕망, 탐욕을 채우는 일에 집중합니다.

->어떤사람은 세상가치와 더러운 이익을 탐하면서 채워갑니다.

->어떤사람은 세상에 속고, 사상과 신념, 어리석은 생각에 속아서 시간을 허비하며 살아갑니다.

->어떤사람은 세상의 헛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살아갑니다.

*헛된 것을 따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원하시고,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따라서 우리 삶을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에도 우리 인생은 짧습니다.

*사랑, 감사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사단은 우리 남은 시간동안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 유혹하고 넘어뜨리려합니다.

->우리는 화내고, 짜증내고 힘겨워할 시간이 없습니다.

->세상 욕망, 법칙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세월을 아껴야하며, 악한시대를 분별해야 합니다.

->나의 한정된 시간, 하나님이 주신 생존을 이어가는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명을 깨닫고,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명은 오늘 왜 사느냐?,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건강, 믿음, 은혜주셔서 왜 살아가게 하는가?, 무엇을 나타내려고 하시는가?, 이것을 붙잡고 사는 것이 사명입니다.

*지혜있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분별함으로 지혜있는 자로 발견되기를 축복합니다. 

 

2.지혜있는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성령은 지혜,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무엇을 말해야하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18절: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술 취하지 말라 명령합니다.

->술 취함은 술에 사람이 장악되는 것입니다. 

->술 취하지 않기 위해서는 입에 대지도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어리석은 자는 술에 취하고, 지혜로운 자는 성령에 취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술 취함과 성령 충만함을 대비해 놓았습니다.

->술 취함은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며, 노래하고, 평소에 전하지못한 마음, 섬김을 다짐합니다.

->19-21절: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을 경배, 찬송하며,감사가 넘치고, 진심으로 섬기게 됩니다.

->성령충만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기로 결단하고, 감사를 실제로 드리며 내 삶을 감사의 관점으로 선포하는것은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어떤상황에서도 감사로 돌파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습니까?

*불평, 회피, 외면하고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가 우리 삶의 성령의 역사를 깨닫게 하시고 발견하게 합니다.

->성령충만하면 그리스도를 섬기는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찬양하는것, 어떤상황에서도 감사하는것, 상대를 가리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섬기는 것은 성령충만으로만 가능합니다.

*성령충만하여 세상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오늘도 성령충만하여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와 섬김으로 아름답고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바울은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자, 지혜있는 자가 되라 말씀합니다. 

*지혜있음은 때를 분별하고 시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 뜻, 사명을 분별하며, 나를 통해 이루시는 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성령에 충만합니다. 성령에 취하여 찬양, 감사, 섬김의 삶으로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오늘 말씀을 기도제목삼고 지혜있는 자로 발견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