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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9.5 새벽말씀

권화영2022.09.05 11:5109.05조회 수 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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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에베소서2:1-10)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구원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구원의 원리를 깨닫고, 구원을 더 정확하게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1.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죽음, 불순종, 욕망, 진노에서 건져낸 것입니다.

*구원이란? '건져냈다. 건졌다.' 입니다.

->'어떤 부정적인 상태에서 우리를 구해냈다.'입니다.

->1절: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던 존재가 아니라, 죽.었.던. 존재입니다. 

->즉, 하나님과 단절된 존재,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온갖 추악한 죄악과 허물이 있어 하나님과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지 못하고 단절된 죽은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구원에 대한 오해를 벗어나야 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때, 예수 잘 믿어서 얻은 상급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교회 다니며 헌신, 헌금하여 천국을 보장받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연결된 상태,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단절된 것이 죽음이며 멸망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것, 그런죽음, 단절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2절:세상 풍조를 따르는 것이 죽음입니다.

->세상 풍조를 따르다 보니, 공중의 권세 잡은자(사탄), 불순종의 아들들을 뒤에서 조정하는 악의 세력을 따르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 풍조를 따르는 것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조심해야 하는 이유, 세상 이야기를 하며 휩쓸려 다니면 안되는 이유는? 

->세상 풍조 따르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이 조정하는 악한 세력들과 힘께 휩쓸려 가기 때문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에 발을 걸치게 되며, 책략, 속임수에 섞여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거부하고 외면하는 불순종의 문화, 불순종의 악한 상태에서 건짐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3절:불순종의 뿌리에는 육체의 욕심, 욕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욕망을 따라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는 상태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욕망의 결과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재앙, 심판이 예약된 자녀)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어떤 부정한 것에서 건짐을 받았는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디서부터 건짐을 받았는지 알아야 거기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죽음에서부터 건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외면하는 불순종으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세상풍조에 섞여가면 안됩니다.

*'내가 욕망하는 주인되겠다, 내 마음대로 결정하겠다'는 욕망의 상태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심판, 재앙이 예정된 자녀, 불순종의 아들들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건짐을 받았으나 다시 그런 상태로 돌아가면 오물을 뒤집어 쓰는것과 같습니다.

*오늘 내 삶에 하나님과의 단절을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내 삶의 어느 부분이 하나님과 단절 되었는가? 죽음의 문화 불순종의 문화를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세상 풍조, 욕망, 반역, 심판, 진노의 대상이되는 죄악들을 점검하기 바랍니다. 

*더럽고 악한 죽음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도록 오늘도 날마다 주님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구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천국 티켓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구원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기독교, 성경은 우리만 진리라고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종교는 우리를 '배타적이다' 싫어합니다. 구원이 티켓이라면 우리는 다른 종교와 같습니다. 

->타종교 역시 '좋은 곳에 가자'개념입니다. 구원이 천국가는 티켓따는 것이라면 종교 다원주의에서 공격을 해도 할 말이 없게 됩니다.

->4절:구원의 출처는 하나님의 사랑, 긍휼(원수까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5절:하나님과 단절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와 함께 얻은 구원, 받은 구원입니다.

->우리에게 십자가 사건은 이천년전에 일어난 기념비적 사건일 뿐 아니라, 오늘 내 삶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고, 하나님의 보좌 앞, 하나님의 예배공간에 앉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에게 달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통합되는 것입니다.

->7절:그리스도와 함께할 때, 하나님이 드러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여러세대에 드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야 주님 주시는 복된 삶, 후회없는 삶,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 모두 할 수 있는 삶, 내가 왕노릇하는 삶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고 허무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면 시간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으며, 옛날이 아깝다 생각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이제야 종을 놓아 주시는도다'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완전한 동행, 완전한 처소, 하나님 나라에 나를 들여보내 주시는구나, 기쁨으로 죽음 너머에 있는 영원한 동행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단절, 죽음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연결, 생명으로 나아가는 구원은 그리스도와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세상 풍조 따르는 헛 된 인생 버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주님의 진리를 향해서 나아가는 삶, 불순종의 세상문화에서 탈출, 출애굽하여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으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능력, 은혜를 체험하는 삶, 하나님의 대리통치자, 내 자리가 곧 하나님의 보좌 앞, 왕노릇하는 인생,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인생, 이것이 구원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와 함께 구원 누리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3.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구원, 건짐을 받은 구원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물, 은혜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자력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죽을수도 , 부활할수도, 하늘에 올라가 앉을수도 없습니다. 또 한, 스스로 여러해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낼수도 없습니다. 이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입니다.

->8절:구원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선물임을 강조합니다.

->9절:우리의 노력, 수고,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다 강조합니다.

->10절: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우리를 빚고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시키심을 예정한 은혜를 허락하시므로 하나님 안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하나님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구원은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나의 노력, 수고, 애씀이 포함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지점에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앙의 모든 노력이 여기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내가 구원받을만한 일을 해서 구원받았다. 내가 수고했으니 응당의 보상을 받아야겠다 라는 고정관념을 십자가 앞에서 깨부셔야 합니다.

->유대주의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되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물리치고 철저하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은혜로써 구원을 깨닫고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내것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오늘 구원이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하면 이렇게 절절하게 말하고 있을까??' 오늘 바울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더이상 과거, 죽음, 불순종, 욕망, 재앙, 진노, 세상 풍조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이곳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와 함께입니다.

*구원의 출처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 일방적인 선물이니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 신앙의 투쟁이 모두 이곳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내가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 내려놓고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주님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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