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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9.2 새벽말씀

권화영2022.09.02 10:4909.02조회 수 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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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오늘 말씀은(에베소서1:1-6)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복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주시는 은혜입니다.

 

1.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복은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음입니다.

->4절:창세전에(천지창조이전,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기 전)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모든 물질이 존재하기도전에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 고백합니다.

->창조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유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은 변형, 완성, 제조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원에서 영원까지 만들어내는 역사속에서 유일하게 존재하셨고 기원, 시작이십니다.

->하나님은 시작, 끝도 없는 분이며, 모든 물질의 기원, 시작이 가능하려는 그 시작의 출처가 되는 하나님 창조주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작과 기원 이전에 우리를 선택하셨고, 자녀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고백하게 됩니다.

->'진화론적인 사고의 잘못된 점, 또 한 그것을 믿고있는 종교이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창세전에 나를 선택하셨음을 고백하므로 하나님의 창조주되심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창세전부터 선택하시고 자녀, 백성삼아 주심에 감사, 찬송하고 내가 아담의 몸 속 아주 작은 유전자의 한 부분일 때, 나를 선택하시고 나를 알고계셨음을 고백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고백이며, 드러내야할 궁극적인 고백입니다.

->4절:'거룩하고 흠이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셨다' 말씀합니다.

->'거룩하다'의 의미는? 거룩한 삶의 의미도 되지만, 하나님의 심판, 결산의 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거룩하고 흠이없어야 구원이기때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구원의 복, 선택의 복을 누리는 것이 세상의 어떤 복락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신령한 복이라고 말합니다. 

->신령한 복은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하늘로부터 내려주는 복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 하나님이 내 이름을 아신다. 하나님이 온 물질의 세계가 존재하기 전에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다. 내가 하나님 백성되었다. 구원의 이름으로 살아가게 하셨다.' 이 놀라운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되기를 축복합니다. 

 

2.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복은 우리를 예정하심입니다.

->5절:하나님이 자녀됨을 예정하셨습니다.

->창세전 우리를 선택하셨음을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삼으시려고 예정하셨다 말할 수 있습니다.

->'예정'의 개념은 종교개혁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어려운 개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정을 '누군가는 선택 받았고, 또 누군가는 선택받지 못했는가? 사랑의 하나님이 누군가는 천국, 누군가는 지옥으로 이끄실 수 있는가?' 반문하고 있습니다.

->또 한, 예정의 개념으로인해 여러 교파가 나눠지게 되었으며, 심지어 받아들이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혜, 생각, 언어, 인식으로 모순적인 것이 일어난다하여 성경에 언급되어있는 개념을 버리면 안됩니다.

-> 부활 또한, 머리로 이해할 수 없지만, 역사적 사실이니 믿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고백하지 않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멸망을 예정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끊어짐 자체가 멸망임을 예정하셨습니다.

->구원의 개념은? 천국, 지옥의 결과적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연결유무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결과, 구원을 누리면서 죽음 이 후에도 영원히 동행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멸망받을 사람들을 예정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죽음, 멸망임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즉, '열차에 못타면 못적지에 못간다' 이것이 예정입니다.

->디모데전서2:4 말씀에서 하나님은 온 백성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우리 구원을 예정하셨음의 본질적 의미를 잘 깨닫고 고백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러한 고백과 묵상은 우리의 기도를 더 깊게 합니다.

->이러한 개념을 이해할 때 우리 삶의 본질들이 잘 조정됩니다.

->우리는 창세전의 선택받음, 예정하심, 구원이라는 개념을 모르기에 우리의 신앙이 피상적으로 흐르게 됩니다.

->얄팍하고 가벼운 신앙이 아니라, 더 깊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창세전부터 선택하시어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창조주되심, 우주만물을 관통하셔서 우리를 만나고 계시는 주님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이런 하나님 만나기를 축복합니다.

 

3.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은 우리로 찬송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을 찬송하고 드러내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

->6절:하나님이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셔서 예수님안에서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광해 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존재를 통해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구원받은 성도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인간의 삶의 목적은? 

->자기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하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우리는 내 존재를 증명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삶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할 때 절망에서 소망으로, 고통에서 기쁨으로 승화되어 척박한 광야가 어떻게 꽃을 피우는지, 푸른초원이 되는지를 드러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

->이러한 개념은 우리 인생의 거대한 물줄기, 방향을 결정하고 바꾸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 존재하며,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고, 하나님의 모양으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왕관을 버리고 '내 인생 내가 산다, 어떻게 하면 더 기쁠까?, 내가 더 드러날까?, 내 의도를 이룰까?' 자신의 이름 석자드러 내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된 것입니다.

->나를 드러내어 모든사람에게 인정받는 모든시도가 다 어리석은 것이며 썩고 변질되어 냄새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영광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전부 썩어 냄새나는 상태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임재증명을 위한 영광된 존재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진짜영광은 하나님의 임재를 묵묵히 드러낼 때, 하나님이 나중에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영광을 주시는 것입니다.

*진짜 영광은 하나님께 칭찬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진짜 영광,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어 늘 진짜 영광을 받아 누리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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