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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8.26 새벽말씀

권화영2022.08.26 09:4908.26조회 수 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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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2:17-3:13) 데살로니가 교회(성도)를 향한 바울의 사랑의 마음, 간절한 사모의 마음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묵상하며 주시는 교훈입니다. 

 

1.바울의 사랑은 만남에 대한 노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면 만나기 위해 무던히도 애씁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만나기 위해 자신의 시간, 자원, 노력,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사랑은 만남을 전제로 하며, 사랑하면 만남을 사모하게 됩니다.

->17-20절: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만나기 위해 열정으로 힘썼으나, 만나지 못하게 하는 세력이 있었다고 말하며, 성도들을 향해 너희들이 소망, 기쁨, 자랑, 면류관, 영광, 기쁨임을 숨기지 않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주님안에서 서로 만나기를 사모하는 동역자들이 있습니까??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며,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서로 돕고 이해하며, 이야기를 듣고, 나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만나서 대화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관계속에서 서로를 위해 늘 기도, 축복, 중보, 사모하는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일입니다.

->세상속에서 큰 어려움, 억울함을 당했을 때, 하나님 안에서 내려놓을 수 있는 동역자, 대화할 수 있는 동역자, 나 자신을 개방하여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동역자가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만나야 합니다.

->사랑하는 원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만나며, 말씀을 듣고, 묵상, 연구, 공부하게 됩니다.

*사랑하면 만난다는 단순한 진리가 오늘 우리에게 깊이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같은 은혜, 말씀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동역자들을 사모하면서 은혜를 나누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안부를 물어야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함께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었던 이웃들, 최근에 연락을 뜸하게 했던 이웃들이 있다면, 다시 마음을 나누고 안부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더 진심으로 주님께 나아가도록, 하나님과의 만남에 문제는 없는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만나고 있는지, 기도하며 애쓰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2.데살로니가를 향한 바울의 사랑은 영적인 승리를 돕는일로 나타납니다. 

->사랑하면 만날 뿐 아니라, 그들이 영적으로 승리하도록,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사랑하면 이웃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고, 동역자의 눈물이 나의 눈물이 됩니다.

->3장1-3절: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급박하게 떠나게 되어 그들의 소식이 궁금하여 만나고 싶으나, 갈 수 없는 상황에 디모데를 보내 그들을 굳건하게 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보냅니다.

-> 또한 바울이 존재하는 이유는 굳건한 믿음을 세우는 일을 위해 하나님이 나를 세우셨다 고백합니다.

->동역자를 만나게 하심은 나를 통해서 그 사람을 세우시기를 원하심입니다.

->바울의 사명, 자의식은 영적인 승리를 돕는일, 동역자가 든든히 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세상 풍파속에서도 영적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지 않고, 더 성장하여 영적 청년, 부모가 되어 또 다른 누군가를 양육하여 돌보기까지 영적 승리, 성장, 성숙을 위해 부름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은 노력, 의지, 열정이 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방향이 정해지면 모든것을 쏟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영적으로 도와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돌보는 일은 힘들고 피곤하며 수고, 헌신, 자원을 투자해야 합니다.

->내가 망가지지 않고는 돌봄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우리에게 복음이 전달됨은 누군가의 삶이 허물어간 것이며, 우리도 누군가를 돌보아주도록 복음을 전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도록 하십니다.

->바울은 전도를 미련한 것으로 전한다고 말합니다.

->전도는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웃고, 만나서 교제하며, 삶을 나누고, 자신의 자원을 나누며,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품어야할 사람, 성장을 도와야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영적으로 갈급하여 어찌할바 모르는 수많은 이웃들의 눈빛을 외면하지 맙시다.

*여전히 하나님, 신앙의 세계, 성경, 인도자 되시는 성령님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방황하고 고통하는 사람들, 자신의 삶을 어리석은 것에 집중하며 소비하고 깨뜨리는 사람들의 연약하고 불쌍한 영혼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들의 영적인 승리를 위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리고 시간과 자원을 드리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자신의 삶을 나누면서 기뻐하는 바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위로, 기쁨 ,감격, 감사, 환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세상은 더 높아지고, 더 많아지며, 더 넓어지고, 더 깊어지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를 추구하지만, 자신을 나누는 삶에는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감격, 기쁨, 위로, 행복이 있습니다.

->3장7-8절:바울은 환난과 고통이 사라져서 사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궁핍하고 환난가운데 있으나, 너희가 든든히 세워졌다는 소식을 들으니 살겠다고 전합니다. 이런 바울의 감격이 우리의 감격되기를 축복합니다. 

 

3.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사랑은 간절한 기도로 나타납니다. 

->3장10,11,13절: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굳건히 세워졌으나, 더욱 보충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면 만나고, 영적헌신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의 끝, 극치가 기도입니다.

*오늘 서로 만나고 영적승리를 위하여 헌신하면서 기도해 주어야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리는 사랑하면 만나고, 영적승리를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며, 안부를 묻게 될 때, 크고 놀라운 일들을 우리를 통해 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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