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데살로니가전서2:1-16) 데살로니가 교회에 가기전에 빌립보에서 심한반대, 모욕, 고난을 당했으나, 바울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이유를 회고하며 그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바울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이유는 바울이 전한것이 복음이었기 때문입니다.
->2,8,9,13절:바울 일행이 수고하며, 고통과 고난, 반대를 무릅쓰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밀씀(복음)을 전했기때문이다 고백합니다.
->3-6절:바울 일행이 전한 복음은 그들을 미혹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인간적 마음에서 전한것이 아니며, 하나님께 검정을 받아 위탁받은 말씀임을 고백합니다.
->바울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고생이 아깝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복음,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은 쉽지 않습니다.
->사역자들의 삶은 포기해야 할 때도 많으며 눈물 나고 어려운 일도 많으나, 그럼에도 가치있는 이유는 그들이 전하는 것이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인생, 꿈, 생각을 포기해서라도 사역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변화기키는 것은 복음입니다.
->사람에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은 복음입니다.
->우리의 삶이 진퇴양난의 현상이 있다할지라도, 죽어가며, 몰락하는 자들을 건져내는 복음속에 살길, 행복, 소망, 생명이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여 그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고 하듯 우리도 복음을 드러내어, 복음을 집중해서, 나타내는 삶을 살아서, 우리의 삶이 헛되지 않고, 우리의 사역이 헛되지 않았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바울사도가 복음에 집중했다면 우리도 복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살다보면 현실의 답답함, 덧없음이 찾아옵니다. 현실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무기력에 빠질 때, 우리는 이럴 때 삶의 방향을 잡고 복음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삶을 가치있게 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합니다.
->복음은 우리 삶의 허무함을 뛰어넘게 하며 나에게 무조건적 사랑을 베푸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할 때, 그들은 하나님의 구름기둥 아래에서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의 공급함을 받고 있으면서 답답해 하며 허무해 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우리의 본질입니다.
->복음에 집중할 때 비로소 나 자신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현실이 어려울수록 복음에 집중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2.바울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것은 그들이 섬기는 태도, 자세로 일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전하는 컨텐츠, 핵심내용은 복음이나, 아무리 좋은 컨텐츠(내용)일지라도 포장지, 그릇이 깨끗해야 합니다.
->컨텐츠를 담아내는 그릇, 삶, 태도, 자세가 섬김이었습니다.
->7,8절: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낮추며 부드러운 태도, 그들의 수준에 맞추어 섬겼으며, 목숨까지 줄 만큼 사랑하며 일했음을 고백합니다.
->12절:섬김의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 영광에 이를 수 있도록, 하나님을 만나게 하려는 목적이었기에 바울의 희생, 헌신이 아깝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자세, 태도로 일해야 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하나님의 통치, 영광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이론적으로 설득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복음은 섬김, 기도로만 전해집니다.
->바울이 전한 것은 하나님의 복음이었으며, 섬김의 자세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교회다니는 우리에게 당연한 내용이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말씀하고 계십니다.
->복음은 섬김으로 전해지고 기도로 전해지는, 무릎으로 전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해야할 복음은 무엇이며,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해야 될까요??
*자녀에게 복음전수가 잘되지 않는 이유가 섬김이 안 되고 있으며, 기도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13절:바울이 복음에 집중하며 전했더니 데살로니가 교회와 같은 열매가 있었는데 그 열매는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서 역사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삶이 변화되었다 고백합니다.
->남편, 자녀, 아내,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니, 기도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복음, 섬김, 기도의 무릎이 아니면 변화할 수 없으며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놀라운 변화는 말씀(하나님)이 역사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역사하여 놀랍게 변화하는 그날을 보기까지 오늘 다시 복음에 집중하여 섬김, 기도의 무릎을 꿇어가면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 주어진 일상을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뜻을 행하면서 낙심하지 맙시다. 때가 되면, 포기하지 않으면, 바울과 같이 열매를 거두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