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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8.22 새벽말씀

권화영2022.08.22 08:0808.22조회 수 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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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레위기27:1-15) 부가적 추가 규례이며, 강제규정이 아닌 헌신, 서원에 대한 규례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마음과 교훈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헌신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께 나 자신을 드리며 감사와 자원하는 마음으로 내 소유를 드리기를 약속하는 것입니다.

 

1.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헌신:내 몸을 드리며, 봉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과 몸을 드릴 때 기뻐하시는 이유는?? 나의 인생이 원래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 소유권을 인정하고 주인되심을 고백하고 주도권과 결정권을 드릴 때, 참 된 질서가 회복되는 것을 보시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 지혜에 비추어 우리가 힘을 더한다해서 우리 자신을 드린다하여도 더 좋아지지않으나, 우리가 헌신할 때 바른 질서가 세워지며 하나님을 참 된 왕으로 인정함을 기뻐하십니다. 

->2-7절:우리가 이러한 부분을 읽을 때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능력, 쓸모있는 사람, 남녀를 차별하며 남성 중심의 문화를 기록하고 있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관점이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헌신하고자 할 때 나이, 성별, 세대, 형편에 따라 차별없음을 말씀합니다.

->내가 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자할 때 언제어디서나 어떤 형편이든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으며 장벽이 없다는 뜻입니다.

->8,11절:하나님은 가난해서 서원을 드리지 못할 때, 내게 좋은 것이 없어 부정한 가축을 예물로 드려야할 경우까지 예외 규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헌신을 기뻐하신다는 단적인 예를 보여주심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힘이 있든지 없든지, 지위의 높낮이, 성별에 따라, 재물의 많고 적음, 능력의 유무에 싱관없이 우리의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리는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삶을 드린다는 의미는?? 내 소유권, 결정권,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한걸음 한걸음 길을 묻고, 한발짝 한발짝 질문하며, 한순간 한순간 뜻을 묻고 방법을 물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질문하면서 주님을 주인, 왕으로 인정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자꾸 질문하면 싫어하나 하나님은 우리가 질문하고 의지할 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 지혜, 자산을 드리는 것도 좋아하시나, 나 자신을 드리며 하나님 앞에 인격적으로 나아가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로마서12:1)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올려드리는 영적예배입니다.

->산제물은 살아 있어서 내가 존재하고 내 삶을 영위하고 나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고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죽어있으므로 주님 뜻대로 하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내 삶으로 드러나는 삶, 하나님의 영광이 내 삶으로 드러나는 삶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2.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헤아리십니다.

->13-15절:서원의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될 때 20%의 가산금을 더하여 약속을 무를 수 있습니다.

->강제규정이 아니며, 우리가 약속하는 추가규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될 때 하나님은 야박하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연약함을 인정해 주시며, 끝까지 돌보시며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안으시며 품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시고, 어리석음을 용납하시며 변심, 변덕까지도 헤아려주십니다.

->하나님의 헤아려주심을 우리는 당연히 여기며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한지 아시는 하나님, 헤아리시는 하나님께 나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아뢰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동행, 인도, 역사하심을 구하는 우리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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