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 레위기(22:10-33) '하나님과 맺은 언약관계' 즉, 관계 발전의 원리에 대해 말씀합니다.
*관계란? 둘 이상의 존재가 있음을 전제로하며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사용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동시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드러나는 말씀입니다.
1.이스라엘 백성은 관계 발전을 위해 섞이면 안되었습니다.
->19,22절:흠, 결점 없는 것을 구별하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 제사장 나라, 모델 나라가 이스라엘 백성인 것입니다.
->세상과 구별될 때, 섞이지 않을 때,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섞이지 말라' 요구하십니다.
->이를 위해 대제사장은 어떻게 구별되는지, 제사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제물은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주시며 구별되게 하십니다.
->우리에게도 한결 같이 '섞이지 마라, 섞이면 안된다'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날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성경속에서 하나님께 쓰임받은 노아, 욥, 다니엘등 믿음의 사람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했습니다. 즉, 섞이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섞이지 않고 구별되는 모습은 십자가를 지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당당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하나님 앞에 세우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을 선포하는 모습, 구별된 모습, 섞이지 않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2.이스라엘 백성들은 관계 발전을 위해 여호와를 기억합니다.
->여호와를 기억한다는 의미는 구별됨, 거룩함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 시간, 돈으로 거룩하고 구별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이스라엘 민족들은 거룩한 민족으로 구별됩니다.
->우리를 구별하고 거룩하게 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30-32절: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이는 여호와임을 말씀합니다.
->우리 삶에서 전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없는 신앙생활은 더이상 신앙생활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나와 하나님 관계속에서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했는가?? 묵상해봅시다.
->33절:출애굽 이 후 약속의 땅으로 향할 수 있었던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의 힘이 아니며, 모세의 통솔력도 아닌 하나님이 인도, 계획, 이끄신 것임을 말씀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관계가 바람직한 관계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나의 공로로 착각하지는 않는지, 나쁜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인정하시고, 삶을 계획하시고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지금 우리 삶에도 동일하게 은혜부어 주십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누가 더 진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펴고, 찬송을 올려드리고 기도로 나아가는 자세,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자아는 죽고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을 지키는 모습, 이 정체성을 허락하시고 삶을 이어가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