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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8.4 새벽말씀

권화영2022.08.04 17:1508.04조회 수 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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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레위기19:1-18)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며, 삶의 모습가운데 윤리적으로 어떤 삶을 드러내야 하는가?'에 대한 짧막한 명령들의 모음집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교훈입니다. 

 

1.하나님 중심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질서를 세우고 그 질서를 인정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 삶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3절:성경에서 부모는 나의 생명을 이어준 근원이다. 말씀합니다 .

->마틴 루터는 부모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이며,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표현합니다.

->부모님을 경외하는 일은 하나님 백성으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삶의 덕목입니다. 

->부모를 경외하는 덕목은 안식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창조를 완성하는 개념이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일곱째날을 쉬시므로 안식일을 창조하셨습니다.

->안식을 표현하는 말은 '안식을 창조하신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한 뜻대로 완성되었다. 가장 아름답다, 하나님의 목적이 완전히 성취되었다' 입니다.

->안식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한다. 하나님의 시간적 통제를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안식일과 성막입니다.

->성막은 공간적 개념이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하나님의 공간적 통치입니다.

*부모공경과 안식일을 지키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질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단순한 효도의 덕목이 아니며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단순한 종교적 덕목이 아닙니다.

->4절: '헛된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헛된 것들에게 향하게 하지 말라' 명령하십니다.

->우상은 실체가 없으며 주물 형태로 만들어진 형상, 신상입니다.

->그 우상에게 나의 바램, 소망, 욕심을 투영하여 욕망을 분출, 집착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에게 절하는 것은 자기욕망에 집중하며 자기욕망에 절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헛된 우상에게 마음을 주지않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질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며 '중심, 왕, 기준, 표준, 실체, 참 된 기원, 근원이다'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나의 위치를 재설정하는 것이 하나님 중심의 질서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라'하는 것을 하며, '말라'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 질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2.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세밀하게 섬겨야합니다.

->5-8절:화목제물에 대한 세밀한 규정을 말하는 이유는 세밀하게 지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세밀한 요구를 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며, 분별하고 나누다보면 내 마음에 동기를 점검하게 하시며, 욕망을 꺼내 놓게 하시어 세밀하게 주님을 섬기게 됩니다. 

->우리가 세밀하게 질문할 때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깊은 교제를 누리는 오늘이 됩시다.

 

3.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은 이웃과 바른 관계를 맺습니다. 

->위로 하나님, 옆으로 이웃과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9-10절: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사회복지제도이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내것이다'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내가 땀 흘려 일하여 얻은 소출은 하나님이 건강주시어 일할 수 있는 것이며, 거저 받은 것이니 이웃과 나누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바른 관계를 맺어가야 합니다.

->12절:'거짓 맹세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실수 가능성있는 인간이 절대적 선이 되시는 하나님, 절대적 기준 되시는 하나님을 나의 사사로운 고집을 위해서 끌어들여서는 안 됨을 말씀합니다. 

->15,17절:강한자를 두둔하지 말며 가난하다 하여 봐주는 것도 안 됨을 말씀합니다. 또 한 형제의 잘못 가운데 꾸짖어 수정하도록 견책하라 말씀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짖고 바르게 교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이웃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과의 관계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안보면 가장 속 편하지만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으로 '이웃과의 관계를 선하게 유지해라' 말씀합니다.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왕되심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가 드러나게 됨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이웃과의 관계는 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기쁘게 섬기는지는 드러나지 않지만, 이웃을 얼마나 섬기는지는 금방 드러납니다.

*십자가의 정신을 온전히 이루어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가운데 찔림이나 약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지점이 기도제목임을 기억합시다.

*말씀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기도가 성장하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게 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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