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레위기18:19-30) 혐오스럽고, 가증스러운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엄격하게 금지하는 계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한 하나님의 교훈과 은혜입니다.
1.하나님은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일들을 엄격하게 금지하십니다.
->혼돈의 공간이었던 우주에 질서를 부여함으로 천지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창조의 목적은 사람에게 주시기 위함입니다.
->자연 만물을 사람에게 맡기셨으며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습니다.
->즉, 하나님을 닮은존재, 영적인 존재, 유일하게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있는 인격적 존재인것입니다.
->인간 창조는 매우 독특하며 인간에게 자연의 경영을 맡기셨습니다.
->지위와 권위를 가진 인간이 하나님을 닮은 인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에 노예가 되어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것, 신실한 대리통치자가 되어야 하나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살겠다'하는 간악한 폭정으로 치닫는 어리석은 독재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창조질서에 파괴가 되는 것입니다.
->19절:여인을 연합의 상대자, 인격의 동반자로 보는 것이 아닌 자기 욕망을 풀어 내는 대상으로 격하하는 것을 하나님은 금지하십니다.
->20절:불륜으로 인해 나 뿐 만 아니라 상대방도 더럽히며 가문, 가족, 자녀들의 명예까지 더럽히게 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연합의 원리에서 어긋나며 하나님을 닮은 인격적 존재로서도 합당하지 않는 범죄인 것입니다.
->21절:오늘날 인신제사를 부모 마음대로 자녀를 경영하는 것으로 비유, 적용합니다.
->자녀는 인격적이며, 사람의 생명, 하나님의 형상, 소중한 영혼임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22절:동성애는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며 비인간화, 비인격적 행태의 표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돕는 배필, 짝으로 여자를 지어주셔습니다.
->짝의 특징은 둘이 연합하게 될 때 엄청난 능력, 조화를 이루게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만이 온전한 연합이 가능합니다.
->동성애는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창조질서의 문제입니다.
->동성애를 인정하면 하나님을 부정해야 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면 동성애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입에 담기 어려운 이러한 성경 법조문을 말하는 이유는 실제로 가나안에서 성경시대 이전, 이후, 오늘날에도 모든 문화권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혐오스럽고 가증스러운 성관계를 금지하십니다.
->이것은 창조질서의 파괴이며 인격적인 존재이어야 하는 인간이 비인간이 되어 가는 것이며 인간성 파괴의 현장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창조질서의 보존의 측면에서 우리 주변을 바라보고 분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가증한 죄악이 독성 물질이 되어서 우리 삶을 파괴할 것이다 말씀합니다.
->독성물질, 가증한 일을 볼 것이 아니라, 생명의 양식,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라 말씀합니다.
->이러한 독성물질이 우리 삶에 섞이게 되면 우리 삶이 제대로 설 수 없으며 파괴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독성물질 같은 문화, 풍속, 시류, 유행, 주장, 사상, 신념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분별하기 위해 진리 가운데 서 있으며,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하며, 하나님 말씀가운데 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