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시편88:1-18) 다윗왕 시대의 헤만의 시이며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삶에 대한 깊은 탄식과 작가 자신의 절망의 상황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한 교훈입니다.
->헤만의 심정은 '나는 지금 땅을 치며 울고 싶다.'입니다.
->(3-4,15절)헤만은 삶의 모든 시간이 재난, 고난, 고통, 지옥과 같다. 고백합니다.
->(6-7,16,18절)헤만은 자신의 고통스러운 삶이 끊임없이 계속되자 하나님을 향해 원망합니다.
*시편 88편은 하나님을 원망함으로 시작하여 원망함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나 헤만이 우울함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1-2,13절)헤만은 힘든 상황가운데에서도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헤만은 자신에게 닥친 고통이 참을 수 없을 만큼 크기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탄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있다면 그 시간이 지금 기도해야할 시간입니다. (야고보서5:13)
->이 땅의 죄로인하여 찾아오는 모든 고통, 아픔의 문제들을 해결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셔야 우리에게 찾아온 죄와 고통의 문제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고난 앞에서도 포기, 낙망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내 삶의 지위, 직분을 내려 놓고 어린아이와 같이 꾸밈없이, 솔직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솔직한 기도의 말가운데 나를 자책하지말고 헤만과 같이 고통의 시간만큼은 나의 날것의 상태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우리 됩시다.
*꾸밈없이 솔직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시며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시며 내가 변화되어야 할 부분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 모든 과정가운데 이 땅의 시간으로 끝이 아니라 그 이 후의 하나님 나라, 구원의 통로, 천국의 은혜의 통로로 인도해주실것입니다.
*나의 꾸밈을 모두 내려놓고 주님 앞에서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직 아바 아버지되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는 하나님의 참 자녀로서 모든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내는 우리 되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