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히브리서12:14-29)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이 이끄시는 인생길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무엇을 깨달아 따르고 행해야 하는지?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는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통한 은혜입니다.
1.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 합니다.
->화평은 샬롬입니다.
->위로는 하나님과 바른관계, 옆으로는 이웃과의 화평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선순위로 하나님과의 바른관계를 세우므로 나머지 관계도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웃, 세상, 나 자신과의 관계)
->화평이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는 것이므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 거룩함과 관련이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는 성도는 화평함과 거룩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 세상, 나 자신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가는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 어떤것 보다 우선순위를 하나님과의 관계에 두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 다른 관계도 뚫어내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께 집중하는 거룩한 삶, 화평의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화평함과 거룩의 삶을 따르기 위하여 세부류의 사람들 ,세가지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15절)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에 머물러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머무르는 것은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존재하는 것, 살아가는 것, 숨쉬는 것이 거저주신 호의이며, 내가 댓가지불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할 때 은혜의 관점이 가능합니다.
->은혜의 관점이 없으면 '내 삶이 왜, 이런가??'로 시작하게 됩니다.
->은혜의 관점을 탑재하면 이런 삶조차도 감사하게 됩니다.
*은혜의 관점을 가져야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를 수 있습니다.
->(15절)쓴 뿌리로 다를 사람을 오염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쓴 뿌리는 일반적으로 나의 오래된 죄성을 얘기하나 성경에서는(신29:19) 광야생활가운데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서도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내 마음대로 살겠다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며 자기 자신을 앞세우고 자기자신을 긍정하는 오만한 모습입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기 위해서는 나의 쓴 뿌리인 나의 오래된 죄성, 나의 오만한 마음, 교만한 마음, 전염성 있는 그 마음을 뽑아 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이것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안의 쓴 뿌리를 경계해야 합니다.
->(16절)음행하는 자를 살피고 망령된 자를 살펴야 합니다.
->성경에서 '에서'는 단순한 권리(장자권)를 넘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무시했다, 가볍게 여겼다, 망령된 것이다 말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정욕을 앞세우는 자를 가르켜 망령된 자, 음행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높이는 것 자체를 '음행 ,망령된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면 은혜안에 거하게 되며, 화평하게 세우면 우리의 오래된 죄 성, 쓴 뿌리를 누르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하게 세워 거룩해지면 우리 안의 하나님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자기 정욕을 앞세우는 음욕, 망령된 행실이 사라지게 됩니다.
2.'우리가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가'를 확신해야 합니다.
->새 언약의(신약) 성도로서 구약의 백성과 위치가 다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삶의 근거는 하나님의 도성, 영원한 천국, 하늘의 의인들의 모임, 영광의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무서워 떨며 무서운 존전앞에 서 있는 자가 아니라 영광의 하나님의 나라, 천군천사들이 찬양하는 천국에 있는 자입니다.
->우리의 현실이 어렵더라도 천국을 생각하며 인내하는 우리 됩시다.
->현실이 어려운 이유는? 현실에서 무언가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렇게 저렇게하면 달라지겠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습니다. 변화할 수 없습니다. 더 나은 것은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 근거, 기초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25절)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경고합니다.
->우리가 기초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확신하게 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으며 흔들리지 않은 나라에 서서 감사와 은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게 되며 이것이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는 성도들의 사명입니다.
->(28절)우리가 속한나라 천국은 흔들지지 않으니 '은혜를 받자' 말씀합니다.
->즉, 감사를 드러내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머무르자. 감사의 관점으로 바라보자. 그리할 때 기쁘시게 섬기게 된다 말합니다.
->언젠가 하나님이 소멸하는 불로 다쳐서 없애실 때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것은 천국이며, 천국을 바라보는 은혜와 감사임을 기억합시다.
*오늘의 말씀을 통째로 받아 기도제목으로 삼게되는 하루되도록 기도 합시다.
이 설교메모를 볼 때마다 청각은 시각과 다름을 매번 느낍니다
온 감각으로 주님을 느끼는 것…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