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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7.21 새벽말씀

권화영2022.07.21 08:1107.21조회 수 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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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히브리서11:13-22) 이 사람들은(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으로 이어지는 족장들)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우리는 그들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묵상하며 주시는 은혜입니다. 

 

1.믿음으로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았습니다.

->(13-15절)약속의 성취를 본것은 아니었으나 이 땅에서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습니다.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과 교제, 대화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 자체가 구원이나 우리가 하는 이 모든 대화, 소통, 동행은 이 땅에서 맛은 볼 수 있으나 완벽하게 성취될 수는 없습니다. 

->완벽하게 성취되는 곳,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곳, 사모해야 하는 곳, 마침내 도착해야 하는 본향은 영원한 천국, 영광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본향에서 완전히 하나님과 연합하고 동행할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야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천국) 고정되어야 합니다.

->천국을 소망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뜻 이루기에 애를 쓰며 하나님 증거하며 살고, 하나님의 통치, 동행, 역사하심을 이루며 살아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곳에서 나그네입니다.

->언젠가는 떠날 사람들이며 우리의 영원한 본향은 천국입니다.

 

2.아브라함은 자기의 소중한 아들 이삭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았습니다. 

->(17-19절)아브라함에게 이미 하나님은 이삭이 수많은 자손의 통로임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기를 명령하셨을 때 그는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 약속 그 차체이며 수많은 후손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신실합니다.

->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에게 집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세상가치는 원래 내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가치에 집착하고 소망하며 삶의 의미와 이유를 두고 사는것이 어리석으며 이것은 불신앙, 믿음없음 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것 소중히 여기나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는가, 나의 삶은(인생) 하나님이 주셨으니 인도하지 않으시면, 이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 성취 안되시면 하나님이 안될테니,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 원하는 길, 도움이 되는 길, 행복한 길로 이끄실 것임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소유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약속에 집중해야 합니다.

*약속은 이루어지기 전이므로 실체도 없으나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각자에게 주어진 약속은 있겠으나 성경이 말하는 약속은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거하여 연합하며 교제하여 만나게 될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증거하게 될 것이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증거를 얻게 될 것 입니다.

->성령으로 주님과 동행하다가 우리는 죽음을 넘어 영원한 천국,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많은 약속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그 약속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약속에 집중, 의지하고 약속으로 현실을 뛰어 넘는 우리가 됩시다. 

 

3.창세기의 족장들은 믿음으로 미래를 바라보았습니다. 

->(20-22절)이삭이 그의 자녀 야곱과 에서를 축복하는 것, 요셉이 임종시 400년 후의 출애굽을 바라본 것은 믿음의 눈, 하나님의 시야,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미래를 내다보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믿음이 깊어진다'함은 하나님의 시야, 관점으로 세상, 이웃, 내 삶을 반복적으로 보며 훈련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시야가 하나님께 고정됨을 의미합니다. 

->믿음이 깊어지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익숙해지고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집니다.

->믿음이 깊어지면 당장의 현실 뿐 아니라 우리의 삶, 미래를 하나님의 시야로 보게 되니 하나님의 일하심, 행하심, 이끄심을 알게 되며, 깨닫고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믿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게 됩니다.

*우리는 믿음의 경지를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고 하나님이 '그렇다'하는 것은 내가 인정하고 하나님이 '아니다'하시는 것은 부정하면서 하나님의 관점을 내 안에 탑재하면서 하나님의 시야, 관점을 나에게 적용하면서 믿음이 깊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야가 담겨지고 내 시야에 포개어질 때 하나님이 행하실 미래를 보게되고 깨닫게 됩니다. 

*믿음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이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복된일 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며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미래역사에 하나님과 함께 동참하는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 왕노릇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수준의 믿음, 예상, 미래예지, 예관이 가능해집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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