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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7.19 새벽말씀

권화영2022.07.19 08:0407.19조회 수 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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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 (히브리서10:26-39) 히브리서 독자들에게 경고, 약속, 현재의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무엇이 경고인지, 약속인지를 통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1.우리 삶의 상황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 앞서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임을 강조한 이유는 역설적으로 히브리서 독자들의 상황이 매우 힘들고 엄중했기 때문입니다. 

->(26,29절) 히브리서 독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성령은 거짓의 영이라고 부정하기를 요구 받고 있으며, 죄를 범할 위험, 거부하고 부정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당시 히브리서 독자들이 받고 있는 다양한 압박, 위협, 유혹의 상황을 우리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을 종교로 믿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들에게 예수 믿는 우리는 환자인 것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을 향해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며, 속죄의 보혈을 거부하며 성령의 역사는 그리스도인의 집단 흥분 상태일 뿐이다. 부정하며 조롱합니다.

->세상은 그저 자기 소견 옳은 대로 살고 싶을 뿐 자신들을 향해 죄인, 절대기준을 말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절대기준을 받아들이기를 싫어합니다. 자신들의 삶이 이미 어긋났음이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는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 개인존엄, 자유를 최고로 보장받고 있으며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자유는 발전된 몇 나라의 얘기입니다.

->여전히 기독교 신앙을 갖는 것만으로 사회적 위협 세력으로 인식되어 핍박, 고통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깝게는 북한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신앙의 자유는 거저 받은 것이나 믿음의 선배들은 거저 얻은 것이 아닙니다.

->초대 교회 믿음의 선배들이 피흘려 쟁취한 순교의 결과이며 순종의 열매입니다. 

*우리 신앙생활 가운데 이정도, 여기까지만 하겠다등 미적지근한 자세를 취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 걸어 얻은 신앙의 자유,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양심 불량입니다.

->우리가 얻은 신앙의 자유는 거저 얻은 자유가 아니며 성경을 마음껏 읽고, 묵상하고, 전하고, 간증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은 자유로우나 믿음의 선배들의 엄청난 댓가지불로 가능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믿음의 선배들이 피 흘렸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한다는 이유로 돌 맞아가며, 사자의 밥이 되어가면서 검투사의 칼날에 죽어가면서 지켜낸 신앙입니다.

*대충 믿는 신앙은 순교적 상황가운데 배교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상황도 예나 지금이나 우리를 위협하고 넘어뜨리려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본질을 지키며 사는 것이 너무 어렵다 할 것이 아니라 당연히 어려운 것입니다.

->세상은 절대자, 죄인, 구원의 말들을 싫어합니다.

->다른 종교는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며 온 세상 질서를 두고 얘기하지 않으며 성경은 당연한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싫어합니다.

*비복음, 반복음적 상황속에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며 역사 전체속에 놓고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어려우며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세상속에서 당하는 환난에 대하여 실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신앙을 배신하는 행위를(배교) 경고하고 있습니다. 

->(26-29,31절) 죄를 범한 후 심판, 맹렬한 불이 있음을 무섭게 경고하고 있으나 겁주려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에 빠진 독자들에게 힘을 주려 하는 말입니다.

->율법이 아니라 경고로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 용기를 주시려 함을 알아야 합니다.

 

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은 약속입니다. 

->약속을 주셔서 우리로 든든하게 세워지고 배교하지 않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더 붙잡기를 원하십니다. 

->(32-38절)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기억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인내하라 말합니다. 

*(39절) 우리는 퇴보할 자가 아니라 전진하는 믿음을 가진자니 그 마음을 품으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유혹받지 않도록 배교하지 않도록 세상에 섞여 들어가지 않도록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지키도록 오늘 이 약속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약속을 붙잡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의 길, 하나님 백성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됩시다. 

*믿음은 구원에 이르게 하며 살리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보시는가??/ 하나님이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하나님의 생각, 뜻, 목적대로 받아들이며 보는 것,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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