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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7.15 새벽말씀

권화영2022.07.15 08:5707.15조회 수 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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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히브리서9:11-22) 예수님의 보혈에 어떤 능력이 있기에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가?의 질문을 통한 은혜와 교훈입니다.

 

1.자기의 피를 흘려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11-12절) 예수님이 섬기고 있는 원형적 성소에서 장래 좋은 일을 기약하고 있으며 장래 좋은 일이란?? 예수님의 죽음, 자신을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한 피를 흘리게 될 때, 예수님께서 성소의 휘장을 찢으시므로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서 성소 휘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됨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소 휘장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을 묵상하고 우리를 성소로 들어가게 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묵상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 예수님과 연합함으로 예수님의 속죄가 우리의 속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배우고, 연구하고,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하다 말하며 예수님을 모셔들이는 이유는 예수님과 연합함으로 예수님이 하신 그 일이 전부 나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죄 없는 예수님이 피를 흘리셨으니 그 예수님의 피에 온 인류의 죄악을 다 담아도, 온 인류의 고통과 왜곡을 다 씻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영원한 속죄는 우리를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가 오늘 우리 삶에서 실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가 나를 위함이라면 내가 그것을 깨닫고, 이해하며 챙취하여 내 삶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영원한 속죄를 누리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장차 올 좋은 일 우리의 모든 삶(과거, 현재, 미래)을 구원하시고 살리시고 온전하게 하심을 믿으며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루신 온전한 제사, 속죄가 오늘 우리 삶을 새롭게 하는 든든한 기초, 근거가 되는 것이며 이 피에서 우리가 구원 얻으며 참 된 구원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온전한 제사, 영원한 속죄로 나아갈 때 우리 삶이 온전해 지며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다른 것으로는 우리를 온전케 하는 것이 없습니다. 

 

2.예수님은 자기 피로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되게 하셨습니다. 

->(13-14절) 옛 언약에서도 제물의 피로 깨끗하게 했는데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인도되어 섬기지 못하겠느냐? 변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존귀한 보혈이 우리의 양심을 죽음에서 건져내며 사망의 그늘이 드리워진 우리의 행실을 버리며 깨끗하게 하고 새로운 행실로 다시 태어나게 하며 하나님을 섬기게한다 말합니다.

->하나님과 연결됨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삶이란?? 내가 하나님을 섬기며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며/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며/ 하나님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에 반응하여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주고 받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하여 우리를 예배자, 참 된 상속자로 삼으시려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15절)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이 첫 언약 율법을 통해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의 죄를 알게 하시고 부르심을 받는 자(우리의 정체성)를 영원한 기업의 약속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유산, 유업)을 얻게 하시기 위해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유산, 유업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쫓기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지혜를 받아 대리통치자의 권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 능력의 삶, 생명의 삶을 말하며 그 삶은 힘들거나 고통스럽지 않는 삶입니다.

->대리통치자의 삶이 고통스럽지 않는 이유는 종은 걱정하지 않으며 주인이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대리통치는 주인이 따로 있으며 우리는 메니저일 뿐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옆에 성령을 두어 영으로 동행하시며 우리의 삶에 찾아와 이끄시고, 위로하시고, 상담하시고, 우리로 힘을 누리게 하시는 생명의 삶을 살아가게 하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리할 때 우리 안에 숨겨져 있던 창조의 형상, 능력이 회복되어 하나님을 영광해 내게 되며 위대하심을 반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유업, 유산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삶을 주시려고 주님께서 보혈을 흘리셨으며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으며(선결제 하셨는데) 우리는 관심도 없으며 나아가지도 않고 누리려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장의 문제를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해결하려는 근시안적 신앙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속죄, 우리에게 생명의 유산 주시려는 하나님의 크고 광대한 경륜을 바라봐야 합니다.

*무엇을 바라보는가가 우리 삶의 품질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것을 바라보면 우리 삶은 나날이 새로워지며 이 땅에서의 삶이 피곤한 삶의 수준이 아니라 뛰어넘는 삶이 됩니다.

그러나 이 땅의 것을 바라보면 그저 피곤하며 고달프고 나날이 어그러지게 됩니다.

*우리 주님의 크고 놀라운 경륜을 바라보는 우리 됩시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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