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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 7.13 새벽말씀

권화영2022.07.13 07:5007.13조회 수 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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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오늘 말씀은(히브리서8:1-13) 7장을 요약하며 하늘의 대제사장은 어떤분이신가에 대한 교훈과 은혜입니다. 

 

1.원형적인 성소,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대제사장 되십니다.

->하늘에 원형적인 성소, 참 장막이 있다고 말합니다. 

->(2,5절) 모세, 다윗과 솔로몬이 세운 성막과 성전은 그림자이며 원형은 하늘에 있으며 원형을 본 떠서 이 땅 위에 세웠다 말합니다. 

->이 땅에 있는 것은 영원하지도 궁극적이지도 않기에 성막, 성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늘에 있는 원형은 영원하고 궁극적입니다. 하늘에 있는 성막,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만나고 깊이 교제하시는 대제사장이 예수님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대제사장, 영원한 대제사장, 궁극적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한분을 통하면 하나님과 완전히 연합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그 분을 통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사랑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중보자되시는 분입니다.

*그 한분을 통하면 하나님과 깊이 만나며 교제하게 되고 우리 안의 창조의 흔적, 하나님의 형상이 되살아 나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되는 놀라운 일들이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 하늘의 대제사장 예수님입니다.

*오늘 영원한 대제사장, 궁극적인 예배를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분을 찬양하는 하루됩시다

->예수님을 만나고 모셔들이고 내 마음을 열어 젖히고 그분이 내 마음에 오시므로 나는 하늘 보좌 앞에서 예배하는 영원한 궁극적인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이 지은 예배당에서 시간, 환경, 조건의 제한을 받으며 하나님을 만나고있지만 우리의 예배는 성령으로 성부, 성자를 만나면서 하늘에서 드릴 예배를 이 곳에서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시는 대제사장 예수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예배당에 앉아 있지만 하늘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장차 천국에서 영광의 하나님 나라에서 눈 뜰 때 우리에게 예비하신 영원한 처소에서 우리가 드릴 예배가 하늘의 대제사장 예수님을 통해 드리는 예배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장차 하늘에서 드릴 예배를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 만나러 예배 나오며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사람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봐야 한다' 라는 말은 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진실이며 진리인 것입니다.

 

2.하늘 보좌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십니다.

->(6절) 예수님은 참 된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며 그것은 더 좋은 약속이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하나님과 우리를 연결시키시는 중재자)가 되심을 말합니다. 

->(8-13절) 예레미야31:31이하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이미 새 언약을 말씀하셨으며 모세의 언약은 돌판에 새겼다면 새 언약은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겠다 말씀합니다.

->새 언약은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입니다.

->성령을 주시기에 생각과 마음에 새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마음에서부터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간다 /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의 생각, 언약을 새겨 넣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11절) 새 언약은 구약의 언약처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정한 자들에게 성령을 부으시므로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르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하는 자에게는 이미 성령이 부어졌음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구원받고 싶어 거짓말하는 것처럼 생각하나 표현하는 것 자체가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새 언약은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는 것, 하늘 보좌 대제사장을 바라보는 것,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 모두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내가 하나님 백성이 되고, 내가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을 알고, 내가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것은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새 언약의 교회, 신약시대의 교회는 성령으로 시작된 성령 공동체입니다.

->(12절)주님은 우리의 죄와 상관없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어 성령을 부으시어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마음속에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 육신의 소욕을 쳐내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 마음속에 '너는 내 백성이다.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다' 의 언약을 새롭게 새겨가고 있습니다. 

*오늘 새언약에 거하는 우리 됩시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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