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히브리서7:11-19) 예수님은 레위지파가 아니신데 왜, 대제사장이 될 수있는가?? 레위지파 제사장이 아닌 멜기세덱 계열의 제사장을 왜, 세우셔야 했는가?? 의 질문을 통한 은혜입니다.
1.레위지파 제사장보다 멜기세덱 계열의 제사장이 더 위대하고 더 높은 제사장이다. 성경은 말합니다.
->(7장7,9,10절)논란의 여지없이 낮은자가 높은자에게 축복을 받으며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치고 축복을 받았으므로 멜기세덱이 더 높고 우월하다 말 할 수 있습니다. 레위지파가 태어나기 전이지만 아브라함의 몸 속에 그들이 있다 말하며 레위지파가 멜기세덱보다 우월하지 않다 말합니다.
->(7장3,8절)멜기세덱 제사장은 레위지파 출신의 한계가 있는 인간적 제사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체, 아들과 닮은 정도의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 불멸의 생명능력 제사장이므로 육신적 레위지파 제사장보다 훨씬 높고 차원이 다르며 우월하다고 변증합니다.
2.율법이 갱신되었기 때문입니다.
->(11절)모세의 율법이 온전하지 않으므로 제사장이 바뀌었다 말합니다.
->예수님은 구약 율법을 온전히 이루셨을 뿐 아니라 율법을 재해석하시므로 율법의 근본적적인 의미를 살려서 우리로서는 지킬 수 없는 더 깊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인간의 노력으로 애쓰면 지킬 수 있었으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언약은 도무지 인간적 능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모델로 보여 주신 후 성령을 보내시어 성령을 통해서만 새언약이 가능하며 새로운 인생, 새로운 생명의 법이 가능하다 선포하십니다.
->(19절)율법의 기능은 죄를 드러내는 기능뿐이며 무엇이 맞고 틀린지, 하나님이 원하심과 그렇지 않은 것을 드러낼 뿐입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불멸의 생명의 능력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니 더 좋은일이며 소망이다 말합니다.
*구원은 '아, 살았다' 입니다. 하루하루 소소한 능력, 기적, 역사를 나타내시며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구원이며 구원의 본질이며 우리가 소망하는 것입니다.
이 소망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구약 율법에 근거한 레위지파 제사장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멜기세덱의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넘어서 온 인류를 향한 최고로 높은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화해시키기셨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변증이 있기 때문에 혈통적으로 이방인으로 살아온 우리, 존재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적인 혈통이 아닌 하나님이 따로 예비하신 영원하고 불멸하신 생명의 능력으로 오신 제사장이 되셨다는 사실은 당시 히브리서를 읽는 독자들에게 자기들의 율법을 극복해야 하는 문제였으며 새언약으로 하나님 백성된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린 존재이며 특권입니다. 이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를 더 좋은 소망, 구원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주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