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히브리서5:11-6:8) 히브리서 저자는 본문에서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멜기세덱의 계열을 이어받은 예수님을 이해할 수 없게 될까 고민하며 다른 주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교훈과 은혜입니다.
*저자는 히브리인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오랜시간 예수를 믿고 말씀을 안다' 라고 말하지만 정작 주님께로 한걸음도 다가오지 못한 유대 기독교인들을 바라보며 한탄하며 소리치고 있습니다.
*왜, 주님께 가까이 나오지 못하는가?? 왜, 오늘과 내일의 성도의 삶이 발전하지 못하는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주님 앞으로 다가가자며 의로운 분노로 외치고 있습니다.
->이천년 유대인의 문제뿐 아니라 오늘날 이 땅의 모든 교회, 믿음의 공동체 ,나의 문제입니다.
->'예수 믿고 복음으로 살겠다' 다짐했지만 여전히 삶의 변화가 없는 나의 문제입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세상의 공동체와 다른 먼저 희생, 헌신하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향기를 나누고 발전시키지 못하고 세상 모임과 다르지 않는 우리 믿음의 공동체의 문제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를 다짐하여 교회를 세우고 세상에 나아갔지만 여전히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교회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나의 신앙의 모습, 성도의 삶이 여전히 멈추어져 있다면 내가 주님 앞에 가까이 가지 못한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알고 있으나 죄악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있다면, 하나님 말씀가운데 거듭나지 못하고 있다면 죄의 문제 가운데 고민하고 있다면 이 또 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 했다면 결단해야 합니다.
->지난 날 믿음에 머무르지 않았으며 어제보다 오늘 한걸음 주님 곁으로 다가가겠다. 어제의 나는 죄악의 싸움 가운데 패배했으며 죄악의 문제에 고민했으나 오늘의 나는 달라지며 주님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참된 성도의 삶을 살아가며 죄악과의 싸움에 승리하겠다. 결단해야 합니다.
*회개하며 결단하여 주님께 겸손히 나아갈 때 주님께서 힘과 능력주시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가까이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 허락하신 귀한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가는 복된 시간을 살아가기를 권면합니다.
*"주님께로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