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히브리서4:14-5:10) 4장은 1-3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에 대해 정리하는 장이며 그 이후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의 물음을 갖고 관찰하며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예수님은 우리가 믿는 도리가 되시므로 굳게 잡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는 도리, 핵심, 본질이 되시는 분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가 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붙잡는 것은 예수님이 누구신 줄 알고 예수님을 만나고, 모셔들이며, 내가 그 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14절)예수님은 큰 대제사장이십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우리를 중재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이 제사장이 되신다는 의미는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며 만나주심을 뜻합니다.
->큰 대제사장이라 함은 가장 높으시고 한 분 밖에 없는 제사장 하나님과 우리를 이어주는 유일하시며 영원하신 제사장이시며 우리가 믿는 핵심, 본질입니다.
->(15절)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며 같이 느끼시는 분이신 이유는 우리와 똑같이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겪을 모든 고난을 겪으셨기에 주님은 우리를 다안다 말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고난가운데 있는사람, 고통, 질병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없으나 예수님은 다 아십니다.
*예수님은 고난은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신 분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시며 동정하시고 품어 주시는분이므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보좌는 권력자의 자리이며 권력자의 보좌는 권위, 위엄의 보좌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권위, 위엄이 아니라 은혜의 보좌입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께 나아가는 이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입니다.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때는 담대히(마음먹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자동이 아니고 억지로 애써서 나아가야 함을 뜻합니다.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는 것은 쉽지 않으며 기도, 말씀, 찬양, 봉사, 묵상, 성경공부 모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없다하지만 우리는 언제 시간이 나며 여유가 생기겠습니까??
*큰 고통이 찾아 와서 하나님 아니면 안되겠다 큰 고통 가운데 병상에 매여야 시간이 날까요??
*바쁜 가운데 식사는 하며, 시간 내어 운동도 하며, 배우자, 가족, 관계를 위한 만남은 이어가는데 왜, 신앙,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는 것은 안하십니까??
->신앙은 생존의 문제 ,필수적인 문제입니다.
->신앙은 시간나면 하고 시간 없으면 못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지 않으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의 은혜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 나에게 주실 은혜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은혜를 한꺼번에 많이 받아 이 은혜로 살겠다 이런 것은 없습니다.
*누구보다 우리를 잘 아시는 예수님,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시키시는 대제사장 예수님의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애써서 나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2.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십니다.
->구약시대 사람들은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말하게 되면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레위지파, 아론의 자손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할 수 있습니다.
->(5절)예수님은 하나님이 '내 아들이라' 부르시어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말씀합니다.
->멜기세덱은 창세기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출할 때 등장하는 제사장입니다. 그는 살렘왕이라 기록되며 더 이상의 족보, 정보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멜기세댁과 같이 하나님이 부르신 제사장임을 대제사장이 아닐 수 없음을 변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셨다 말하고 있습니다.
->순종하는 모든자의 근원이 되셨다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분이며 예수님이 순종하시므로 온전한 구원을 이루셨으니 우리도 순종하며 하나님 말씀 앞에 나아가며 예수님께 나아가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