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사무엘상29:1-11) 다윗을 건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한 은혜와 교훈입니다.
1.하나님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여 망합니다.
->(3-5절)블레셋 사람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앞세울 뿐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다윗의 곤란함, 이스라엘의 연약함, 사울의 두려움을 아기스왕 뿐만 아니라 방백들도 모르고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싸우기 전 이미 진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말씀에서는 블레셋이 표면적으로 승리를 거두나 그들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하나님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멸하시기 위한 도구로 블레셋을 사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도구일 뿐 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망하며, 세상을 알지도 못합니다.
->세상 역사의 소모품으로 살다가 그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세상 주인공으로 살다 가시겠습니까? 소모품으로 살다 가시겠습니까?
->우리에게 하나님과 연결된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자녀, 대리통치자로 영광스러운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세상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대리통치자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깨닫지도 못하며, 연결되지 못하여 눈 앞에 보이는 욕망만 쫓아가다 살아가는 이들은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의미없는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영광스러운 대리통치자로 살아가는 우리 됩시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어리석은 역사의 소모품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의 시야는 넓어지고, 이세상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깨닫게 됩니다.
2.하나님은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넘어서 가장 좋은 방법, 가장 탁월한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민감한 문제를 뛰어넘어 가장 좋은 방법주시고 지혜주시며, 탁월한 승리를 주십니다.
->다윗은 아기스 왕이 출전을 요구했을 때 당황스러웠으며, 곤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긍정도 부정도 아닌 답을 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블레셋 방백들의 집단 반발을 통해 다윗의 진퇴양난, 사면초가의 상황가운데 건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민과 진퇴양난의 상황가운데 가장 좋은 길을 내시고 방법과 지혜를 주시며, 상황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우리는 시시콜콜 아뢰어야 하며,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적극적 기도는 장애물이 있을 때 그것을 치워주시거나 상황을 바꿔주시거나 내가 장애물은 뛰어넘거나 돌아가거나 이기는 지혜와 실력을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계산하며, 견적을 냅니다.
->합리적인가? 불가능한가?
->신앙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합리적이란? 인간의 머리로 이해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합리적이지 않으며, 하나님의 일하심과 행하심은 우리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머리로 이해되는 신앙은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합리적이다' 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 어리석은 말입니다.
->오늘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우직하게 적극적으로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영광스러운 대리 통치자이므로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으며, 선포할 수 있습니다.
->당당한 것은 교만함이 아니라 오히려 견적내며, 계산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기도하는 자가 열매를 보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목격하며,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합니다.
*적극적 기도로 하나님의 승리와 능력을 체험하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시다.